네이버 이미지검색으로 참고한 사진입니다.
주택에 살고있는데요
낮시간에는 환기잘되라고
방충망이 달린 문을 열어두거든요
문제는 저희집 고양이가 (러시안블루 여아 7개월) 자꾸 집을 나간다는 거예요ㅠ
다행히 멀리는 안가고
100m이내로 가지만요
나갈때마다 가서 불러서 혼내주면
다시 집으로 뛰어들어오는 식이예요ㅠ
혹시나고양이가 나간줄도 모르고 있다가
얘가 해코지라도 당할까봐 걱정이예요.
근데 집이 1층이라 환기목적으로 문은 안열수없구요..
밖에 나갔다고 혼내면 째려보고 얼굴을 할퀴고 반항을해요ㅠㅠ
머리나 엉덩이를 때려봐도 으르릉 거리고 하악거리네요
집사 얼굴과 손까지 할퀴니...어찌해야 좋을까요?
고양이를키우는친구가 있는데
그집에 맡겨서 좀 훈련을 시켜봐야할까요? (그 친구네집 고양이는 말을 잘듣더라고요ㅡㅡ;;)
제대로 혼내는 훈련법이나
밖에 못나가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댓글 7
-
아연
-
우람늘
방묘창
-
빵순
대부분고양이가 다그렇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나가서 다시집에 들어오지않으면 문제가되겟죠. 저희애기도 집에서 자주나가는대 잡으로가면 자기가 집으로먼저들어가더라구요. 윗분들말처럼 네트망같은거 설치한번해보세요 ㅎ 아님 방충망이안열리게 방충망뒤쪽에 못으로 고정하시는것도 괜찮을꺼에요^^
-
널위해
문제는 그 문은 현관문이라 가족들이 모두 들락날락한다는 거예요...
네트망 설치하면 다닐때 불편하지않나요 -
맑은가람
자동방충망이거든요
ㅠ
평소에 닫혀있다가 나가거나 들어올때
버튼을 툭 누르면
샥 열리고
닫을땜 수동으로 닫는거요
문이 열릴때 방충망이 돌돌 말려서..네트망이나 방묘창 설치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
맞손질
우리고양이가 나가는법은
방충망 밑에 틈을 이용해 나가요ㅜ -
상큼한캔디
동네고양이들이랑 놀러가는거같아요
전엔 안그랬는데 몇마리가 왔다리갔다리하는거보고난후로
부쩍그러네요~~
답답해하는거같기도하구요
방충망에 네트망을 다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