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5개월된 샴여아입니다.
얼마전 출산을 했고, 새끼 다분양하고 한마리만 남겨 어미랑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어미가 발정때마다 아들 침대며 옷, 가방등 아들 물건에 오줌을 싸더라구요. 그땐 발정이라 이해를하고 또 새끼 분양 할때마다 아들 침대에 오줌싸길래 심술 부린다 꾹 참고 이해를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한달전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그래도 아들 침대에 계속해서 오줌을 쌉니다. 아들은 잠잘 때만 침대매트리스를 내리고 아침에는 세워놓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엔 5분도 안되 아들 깨우러 잠깐 방 문을 열어 논순간 또 오줌을 싸버렸더군요. 어미냥은 나랑 같은 침대에서 잡니다. 내 침대에선 실수 한번 안하는데 아들한덴 왜 그럴까요? 오줌하면 아들이 엄청 짜증내며 어미냥을 때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복하느냐 심술 부리는건가요? 미치겠네요. 누가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2022-01-06 18:20:40
몇일묶어두시고 식초 뿌리시고 전 이불빨때 락스조금넣어 냄새없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