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될때 입양했어요. 화장실 잘 가린다고 듣고 입양했습니다. 잘 가긴 가요 ㅠㅠ 근데 처음엔 2틀에 한번,
요근래는 잘 안싸더니 오늘 또 이불에 쉬야를 했습니다.
이불빨래 세상태어나서 이렇게많이한적 처응입니다ㅠㅠㅠㅠ
오줌자국이 아무리 빨래해도 지워지지도 않더군요..
오줌 안싸게하는방법 없을까요?
혹시 스트레스받는건가요?
매일 화장실 치워주고 물도갈아주고 사료도 항상 채워주고
최소 30분씩 놀아주는데 이거말고도 스트레스받을것이 있어요?
아참, 이불에 레몬뿌려봤지만
아무런 소용이없었습니다 휴 추워지는데 여름이불덮고자니
추워요. 제발 도와주세요 집사님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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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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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음....때리는건 아무도움이안되는것같아요
화장실위치도중요해요
오픈형이라면뚜껑있는걸로 모래가맘에안들수도있구요
지켜보다가 이불에 오줌누려고하면
큰소리로 놀래켜 줘보세요
그리고 우는건...정말답답한데 시도때도없이운다니
안타깝네요 -
한추렴
침대 바로 앞에 화장실 있어요 그래서 더 답답하네요..ㅠㅠ
진짜 최선을 다해서 보살피고있다 생각하는데 멘붕와요 -
깜찏한그1녀
냥이가 계속운다는건 집사님에게도 약간의책임은있다고봅니다
냥이가 맘이편하고 좋으면 꽥꽥대던애도 냥소리잘안내요...
너무많이 혼내면 아가도 스트레스많이받음....
모래가 깨끗하지않으면 암데나싸죠
모래깨끗한가여??ㅇㅅㅇ...잘해주고 모래도깨끗하다면
고놈이이상한거네여..ㅡㅡ -
태양
평소엔 잘 안우는데 제가 다른일을 하고있거나 자거나 씻거나하면 계속 제가 돌아볼때까지 울어요 자기봐달라고 그러는것같아요. 모래는 15일전에 새로 갈앗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 내지 두번 응가 쉬야 치워줍니다. 예전에 고양이키웠을때랑은 너무 달라서 멘탈이 부서지고있어요.
그땐 진짜 잘키웠거든요 ㅠ.ㅠ -
단순드립
목덜미를 꽉잡고 똥앞에 머리박고 소리치면서 혼내요 발버둥쳐도 놓치면안되요 저희도 혼내고 효과 200퍼 봤습니다 그날이후 이불에 절대 똥오줌안싸요 어찌보면 냥이한테 안좋은기억을주는거죠 여기서쉬하면 죽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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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귀여웠다
한번더 그런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해봐야겠네요 !!
그자리에서 크게 혼내보고 콧잔등도 때려보고 엉덩이도 때려보고 심지어 오줌 약간 묻혀서 콧잔등에 묻히며 큰소리도 내봤는데
안...통....해....요.....진짜 유별난 애일까요 휴 지금은 화장실들어가서 미친듯이 모래긁고있어요. 이것뿐만아니라
아깽이라도 도를 넘는 행동에 하루하루 피가 마르고있습니다ㅋㅋ 울긴 얼마나 우는지 신고들어올까 매일 가슴졸이며 살아요. 어쩌다보니 하소연이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