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누나예요~
둘째 라떼(3개월)를 데리고왔는데 오늘이 삼일되는 날이네요
첫째 설탕이(1년 3개월)는 먼저 때리거나 하지는 않는데
둘째가 가만히있는 설탕이 물고 때리고 쫓아다니고
시비거네요
설탕이가 참고 도망가다가 물면 질세라 공격하는데
도데체 노는건지 서열 정리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설탕이가 몸집이 훨씬큰데 애기가 까불어서그러는건지 순해서 그러는건지 가볍게 물기만하고 피하거나 도망가기만 해요
첫째가 서열에서 밀리는건 아니겠죠?? 애기한테?? 무슨상황일까요..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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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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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잎
형아 무서운줄모르는 꼬맹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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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작은애가 놀아달라는거죠
큰애는 갑자기 온 아이가 당황스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런가봐요 ~ -
설화
설탕이가 하악질은 안해서 다행이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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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저희도그랬어요 처음에 그러다3일정도 되니 잠도같이자고 그루밍도 해주고 잘놀더라구요
너무 걱정안하셔두되요 금방친해질거예요^^ -
지존
같이 잠이라도 잤으면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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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저희도 그랬는데..3일정도 지나니 첫째가 서열 잡고 잘지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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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저희는 아직까지도 까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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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자두
헛..사람도 되게 잘 물엇는데! 잘 산다니 감사해요
2022-01-06 10:21:35
하룻강이지네요 까불다 말겟죠 첫째가 기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