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깨어보니 꼬미가 아갱이들을 물고 발밑에 와서 자고있더라구요...ㄷㄷ 깜놀했어요
그런데 아침에 이불을 치우고... 침대생활 안하니까..ㅋㅋ
암튼... 잠자리 정리하면서 아갱이들을 집에 넣어줬더니... 안절부절 못하면서 한마리 물고나와서 서성이는거 있죠...
한참을 그러다가 저한태 아갱이를 물고와서 주고가는거있죠..ㅡㅡ;;
꼬미가갑자기 왜그러는 걸까요...;;
아갱이 태어난지 일주일도안됬는데... 흠냥....
지금은 아갱이들이 우니까 한참 안절부절하다 집에들어가서 젖물리고있네요... 흠... 뭐가 문재일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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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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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걸
밥도잘먹고 잘하길래 안심했더니.. 에궁...
신경좀 도써야겠네요... 추석에 집비워야하는데... 하암.. 불안불안 한숨만.. ㅠㅠ -
아란
새끼들을 발밑에 둔다니... 한편으로 부럽습니다.
고양이는 자기 새끼들을 가장 안전한곳에 둡니다.
보금자리를 좀더 어둡고 안전하게 꾸며주세요ㅎㅎ
샴이나 러블같은 경우는 극히드물지만 주인이 만지면 불안해서 새끼를 잡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짓X
너무 걱정 마시고 도움의 손길 주세요~ -
달콤이
ㅎㅎ 좀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영양식도 좀주고해야겠어요 ㅎㅎ -
하루키
어미가 많이 어린가요?
혹시 아빠묘도 함께 있나요? -
뽀송뽀송
둘다 어리죠 첫출산이고 아빠묘는 새끼들 신경을 안써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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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어린냥이가 임신안되게 하셨어야지요 ㅜㅜ
수컷이 함께있으면 어미가 새끼들을 안돌볼수도 있어요
격리시키지 읺으셨나요?
출산시부터 젖뗄때까지 수컷이 주위에 없어야 차분히 돌봅니다
그리고
출산후 한달지나면 또 발정오는데
그땐어쩌시려구요...
여아가 건강이 회복되지않았고
잦은임신과출산은 수명을 단축시킨답니다 -
한결
아갱이들은 잘돌봐주고있어요
둘이노는것두아니공 아갱이들을 어케할지 모르는게 눈에보이지만 ㅎ
수컷은 중성화해야죠 ㅡㅡ 어쩔수없죠 -
떠나간그녀
집이 아늑하지가 않다고느끼네요 큰상자에 들락 날락 할수있게 위엔뚜껑요 이불은깔던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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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상자는 해줬는데 자기가 처음부터 쓰던집에 자리잡은거에요^^*
거기가 편한가봐요
모묘가 어리거나 초산일 경우 아가를 돌볼 줄 몰라서 그럴수 있대요. 집사님이 엄마냥을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