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계약을 한 건 아니구요.. 계약단계에 있는 집인데요..집 주인이 10년째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 원전세입자가 전전세를 놓은 상태입니다.현재는 중국교표아저씨님이 혼자 지내고 계시구요..지금 재건축? 재개발? 무튼 그런 상태라서 언제든 집을 내줘야 하는 상태라고도 하던데..이럴 경우에.. 전전세 위험하지 않을까요? ㅎㅎ;전전세라는게 뭐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들어가는거긴 하지만..원전세입자는 전세집 근처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 전세금이 적은돈이라고 표현하던데.. ^-^조언 부탁드릴께요.. 계약해도 되는지 하하하;;1. 전전세 계약도 확정일자 등 최소한의 [보증금의 안전]을 확약할 수 있는 제도가 있나요?2. 전전세 계약서를 작성할 때에 추가로 - 만약을 위해서 - 전세입자에게 보증금에 해당하는 차용증을 받는것이 가능할까요?3. 전전세 기간 동안에 재개발이 진행되서 나가라 하면 보증금을 바로 지불 받을 수 있을까요? - 또 다른 곳을 알아봐야해서..4. 도배나 장판등을 새로 해달라고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따지고 보면 그분들도 세입자신거라서 ^^;;5. 전전세 계약도 공인중개사 등을 끼고 계약을 할 수가 있나요?그 외에 조언해주실 거 있으면 맘껏 양껏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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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7:4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