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건가요?남친이 모아둔 돈이 없어서 제가 2000에 대출반 남자쪽 대출 반 해서 전세로 집을 얻었습니다.혼수는 반반 하기로 했는데 남자족에서 350만 줬구요 집 얻을때도 대출 말고 1000만원 주신댔는데 400만 왔습니다...예물은 400 정도 받았는데예단을 하려고 하니 저는 결혼준비를 제힘으로 하는거라 얼마 안남아서 300 드리겠다 했더니 남친왈.... 다시 돌려 받을 생각하고 드리는 거냐고... 솔직히 저는 예단비 안 받으실줄 알았거든요...그래서 대판하고... 안 드리는 걸루 했었는데.. 어머님께 인사차 말씀을.....:어머님 그래도 예단 받으셔야죠~ 했더니... 받는데요...300 다 받으셨습니다. 500 드린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저희 친정이 지방인데, 처음 예식 장소 정할때 움직이지 않는 쪽이 비용 지불 하기로 했었거든요,근에 이제는.. 그것도 우리쪽 에서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내려갈때 음식 조금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술은 우리가 교회다니는 집이기 때문에 어머님이 술은 준비 안하실거라고.... 그리고 그건 불법 아니냐고 합니다....처음에 준비 할때 남자가 준비할거. 여자가 준비할거. 요거조거 구분했더니 버럭 화내놓고는 이제와서는 니꺼 내꺼 합니다.섭섭한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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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7: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