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5 2.0 T-GDI차량 입니다
출고 12월24일 됬으면, 키로수 2600km 입니다.

길들이기 2000km 채우고 쿠폰이용 엔진오일 교체 했습니다.(한 달전쯤..)

터보차가 처음입니다.

길들이기도 끝났고 해서 일반 주행 90~100km 주행 하다 슬슬 풀악셀 했습니다...

RPM 올리가고 속도 140정도(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더니 정말 1km씩 아주 천천히 올라갑니다...

이후 지인도움으로제로백 해봤으나, 수동으로 Check 해서 약간 오차도 많을 수있을겁니다.. 하지만 13초 때 나왔습니다

즉 제 차량은 터보 차량이지만 부스터가 터지지 않는 터보차량입니다....

다른 차와 비교 시승하여 부스터 터짐 느낌이 확 왓습니다..
(실제 시트에 묻혀지는 느낌이 왔습니다. 아 킥다운과는 확연히 다르더군요)

하지만 제차는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이전부터..)

즉 출고 하여 여지껏 2600km 을 타면서 부스터가 한번도 터지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주행 후 터빈을 확인 하면 뜨겁습니다. 공기를 압축하여 엔진쪽으로 보내지를 못한다고 볼수도 있겠군요)
(사실 그간 킥다운을 부스터 터짐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번 사실을 알고 검색을 통해 내가 느낀게 킥다운이란걸 알았습니다)

우선 사업소를 들어갈려면 예약을하고 해야 되서 가까운 오토큐가서 점검 만 한번 받아볼려고 합니다.
(터빈 이나 배기라인 , 엔진의 교체가 필요하다면 점검 이력 가지고 사업소로 가야겠지요..)

지금 K5 2.0 가솔린N/A 차량보다도 가속 힘 전부 딸림니다..

제가 궁금한건

1. 현재 부스터가 터지지 않는다면 터빈이나 엔진 배기라인쪽에 내구성 감소라던지 데미지 발생

2. 부스터가 터지지 않는상태에서 고 RPM 운전으로이후 차량 문제 발생 가능성
(부스터가 터지지도 않는데 경험이 없어 원래 이런건가 하고 고 RPM 운행)

3. 혹시 이와같이 출고 후 부스터가 한번도 안터진 차량이 있으신분...

4.부스터가동작했다 안했다 하는 것이아니라 출고 부터 부스터 동작이 안되게 끔 생산된
차량일 경우 어느정도까지 제가 요구를 할수 있을까요..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몇일전 T-GDI달고 1.6 GDI 아반떼(회사동료) 한테 달리지도 못하고 따이기만 했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