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받은지 4개월이 되어가는 K5 가솔린 2.0 운전자입니다.
최근 주행가능거리 70KM 정도 남았다고 표시되는 상태에서
길에서 시동이 꺼져버리는 현상이 2차례 발생하였습니다.
보험사 견인차 불러서 이런저런 방법을 다해보다고 두번 다 주유를 하고 나니
차가 아무 문제없이 잘 주행하였습니다.
출고 약 3개월째(10월초)에 이런 증상이 처음 발생하였고 오늘이 두번째였습니다.
이전에는 주행가능거리가 -- 로 바뀐후에도 계산상 가능한 거리만큼 운행이 되었었거든요
사고가 난 적도 없는데 갑자기 왜 저런 현상이 생겼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표시되는 운행가능거리가 꽤 되는데 실제 잔여 유량과의 차이가 너무 큰것 같아서
일단 서비스센터에 맡겨서 정비를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한번도 안뜯은 새차 여기저기 뜯어볼 생각하니 속상해 죽겠습니다.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비소 사람들은 이정도로 차이가 많을수도 있다는 입장이던데요.. 이게 정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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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00: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