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절음이 가장큰곳이 어디냐면... 윈우도 창문틀(런어셈블리)에서 가장 크게 나는데..
창문쪽 바람 들어오는 곳을 확인하는 방법은 겨울에 유용한데.. 운행중에 쳬旋傷?창문쪽에 손을 데어보면 찬바람이 확연히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 런어셈블리가 맞나서 꺽이는 부분하고 거기 아래부분이죠.
여기 꺽이는 부분은 조금 더 부드러운 재질의 고무로 되어있는데... 이넘이 창문과 밀착이 안되용.. 그리고 먼지가 많이 뭍어 있는곳이죵.. 창문안쪽인데 먼지가 많다고 하는것은.. 외부공기 유입이 많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보면 고무 같기는 한데 이게 탄성이 거의 없는 플라스틱 느낌으로 창문과 밀착이 안되지요..
고무가 부드럽다면 풍절음은 잡을 수있을거 같으나. 창문이 움직임에 따라 낑기(?)거나 소리가 날수도 있죠..
일종의 원가절감인거 같은데.....
뉴SM5 차량 윈도우 창틀 위쪽 고무를 손으로 만져보시면 벨벳재질이 덧데어져 있습니다.
이 벨벳재질이 시트지처럼 고무에 붙어있는데... 이거만 구해서 K5에 적용한다면 풍절음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아시는분~이나 아이디어 있으신분~~ 없나용?
참고로. 제차는 2.4노블 풀옵이고요. 현재 문짝방음,흡음재 작업 되어있고, 윈폴2, 윈드가드, 루마 스타틴팅, 하부방청등...의 각종 잡음 잡을 튜닝들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22-04-15 12:12:54
하부코팅도 해야하고
타이어도 바까야 탈만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