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후 자차보험으로 수리했는데 수리불량.
기아서비스 들어가서 수리 하자부분 확인, 엔진교체까지 결정 - 700정도 견적 나왔음.그래서 저는 사고차량 팔고(중고매입가 1100정도 나옴 ㅠ LPI 2011년 6월출고 렌트 프레 풀옵 네비까지 30000키로 탔음)
700 더해서 다른차 사겠다고 했습니다. 알아보겠다고 함.보험사(현대해상) 연락와서 이렇게 돈으로 진행은 힘들고 재수리 후
재수리비를 처음 수리한 공업사에게 소송해서 받아야 한다고 함.
하여 처음 수리한곳에서 엔진교체, 전면 재수리 기회를 한번 더 달라고 함. 위로금 약간 준다고 함.
또다시 하자 발생시 제차를 매입하겠다고 함.현재까지 상황입니다.
현재 저의 컴플레인은 좀 먹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 사고시 부터 전손처리, 기아서비스 입고 등 요구했지만
반 강제적으로 보험 제휴 공업사로 끌고간거라..
공업사와의 커미션 그런것도 얘기했더니 좀 쫄아있는 상황..
보험사에 민원도 넣었다가 일단은 취소시켰구요..
어떻게 하는게 제일 나을까요?1. 지속적 컴플레인 걸어 재수리견적 받아 차량 교체.
현재 저는 차에 정이 떨어져서..ㅠ 다른차로 바꾸고 싶은 상황입니다.
색상도 좀 바꾸고요..2. 기아서비스 들어가서 엔진교체 등 전면 재수리.
제가 가해자라 렌트카 안나오지만 차 렌트 지원해준다 함.3. 처음 수리한곳 다시 수리하고(엔진교체 포함) 위로금 받음.
이곳을 다시 가기는 찝찝합니다..여러분의 선택은 어떠십니까??
조언도 좀 부탁합니다..감사요..
2022-04-15 10:01:55
만약이게 재차라면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