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속에서 엑셀 밟을때 (0~30) rpm 1300~1500부근,
쇠소리가 나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주행중 소음근원을 찾기위해 엔진커버도 탈거한상태.. 탈거후 저속에서쇳소리 소음이 엄청 줄었습니다.얼마전운전석 앞 휠에 구리스가묻어 점검차 가면서 혹시나 싶어 히트프로텍터도( 엔진방열판 ), 의심이가서 정비를 받는데..

정비사가 원래 이거는 떨리면서 어쩔수없는 거라고 하시고 구리스는 고무부싱터졌다고 등속조인트 무상 갈아준다고 부속오면 전화준다내요 ,..

찜찜하지만 일단 정비소를 나와 오일갈때가 되서 합성오일점을 갔다가 이상황을 얘기했더니,,, 자기가 봐주겟다고

히터프로텍터 의심된다고 확인 했는데 많이 헐거웠습니다. 이게떨리면서 사람들이 무상교환도 많이했다는데,얘기듣고 일단 히트프로텍터 탈거하고 혹시나 이녀석이 범인이였나 싶어 다시 엔진커버를 장착하고 내려오는데 소음이 처음과 동일케 나고있습니다.혹시 엔진커버때문에 쇳소리가 날리가 없는데... RPM이 올라가면 부밍음처럼 웅~ 하면서 쇠마찰음이... 아무튼 그래도 소음이 계속 나네요ㅠ

이 미궁속의 수사는 언제쯤 끝이날까요.;;; 범인을 알수없는 실마리 단서는 어디에 ㅠ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속상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