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부터 보세용.
에셈 차주 먼저 조수석통해 내려서 제 차문열고 대사 칩니다.. : 와끼드는데?!차선 감소 구간에서 택시 보내주고 가려는 찰나 .. 바로 오는 차량에 밖아 버렸습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선 7:3 (k5 가 3) 정도로 본다고 말했구요
상대보험사에서 병원 안가는 대신 도색 및 외관 수리(할껀 없지만), 랜트 까지 다 해주는 조건으로 했습니다.
에셈 차주는 암말도 없이 그냥 가버리고 상대방 보험이 와서 말하고 끝났습니다.
제가 기분나빠서 전화해서 따졋더니 차 값의 20%이하 수리비는 보상이 안된다더군요.. 법이라고..
저도 차 뽑은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기분이 영 꿀꿀하네요 ..
그냥 여러분들 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저때문에 차 막혀서 고생하신분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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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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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뭐 저런 삐리리한쉐끼가 다있나
택시 가고 그다음. 님이 가는게 맞는건데. 똘아이 쉐끼군요.
밀어붙이다니 ㅡㅡ.
블박 경찰 보험 다 보여줘요. 백프로 이겨야하는데. 어후. ㅡㅡ -
흰가람
껴들다박은놈100프로아닌가요?꼭저런양아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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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찬
과실비율이야 어쨌든 앞에서 박든 뒤에서 박든 차선없어지는 쪽이 가해자 입니다. 근데 에셈차주 대가리 드리밀어놓고 \와 끼어드는데?\ ㅋㅋ 죽빵한대 날려주고 싶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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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내
왜 글쓴이 님이 3퍼센트냐고 물어보세요
왜? 왜? 무슨 근거로 3이냐고?
어느 변호사 왈
내가 옆차와 같이 주행중 사고가 날 경우 양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3이 나오는데
3도 상대방이 미리 신호나 비슷한 액션을 취했음에도 불구
양보를 하지 않았으므로 3이 나옴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상대는 어떠한 신호도 하지 않은채 갑자기 끼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님은 상대 보험사 직원에게 무슨 이유로 내가 3인지를 확실히 물어 보시고... -
걸때
결론은 기본7:3에서 인사접수안하는대신 대차100% 처리하셧다는거죠?
그럼 매우잘하신거임 ㅋㅋㅋ -
가을빛
향기로 님 말씀대로 잘한거면 좋겠네요 . 지인들은 그럴땐 목잡고 누으라고 하시든데..
그냥 이선에서 끝냈습니다. 수리하고 나왔는데 티도 별로 안나는거 같드라고요 ㅋ;
뎃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아이
껴든게 누구인데 적반하장 이네요...억울해도 약간의 과실은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몸만 괜찮으시다면 100프로 차 수리 받으신건 잘하신거 같네요.. -
연꽃
이래저레..홀가분 하겟네여..
사고나면 시간 뺏기고.. 전화 한다고 또 시간 뺏기구.. 혈압 올라가구...
다행입니다..
동일한 사고시 저두 어떻게 할지 모르겟네여..
무조건 병원 가세요!! 과실 7:3보다 더 많이 나올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