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이시간까지도 열심히 펠렛을 쓰게하고싶은 집사 한놈입니다..
펠렛으로 바꾸겠다고 다짐한지가 거의 보름이 다된거같은데요..
원래쓰던 원목화장실에 펠렛을 붓고, 위에 모래를 깔고 하는형식으로 지내다가
참더라도 볼일을 보러가길래 슬슬 익숙해진거같다..싶어서
냥토모 화장실을 샀습니다, 원목화장실을 몇십만원주고 사서,,펠렛을 바꾸자는 생각하나에 버렸죠..
(버리진않고 차에실려있습니다....)
냥토모 화장실이오고, 같이온 펠렛을깔고, 똑같이 위에 모래를 좀깔앗더니,,
구멍사이로 모래가 금방금방 빠지더군요,
다른분들 얘기들어보면, 모래에 볼일을보고, 덮으려고하면 모래가 빠져서 펠렛이나오고
그렇게 점점 익숙해진다는데..처음에 모래를 조금 부어두면, 그위만 찾아서 볼일을보고
덮으로고 하다가 펠렛이 튀어나오면 그뒤로는 모래를 다시 부어줄때까지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화장실 입구앞에서 펠렛을 처다보다가 결국 뒤돌아서고 참고,, 계속그러네요
지금 거의 보름 넘고 몇주가 지났는대 오히려 처음보다 갈수록 적응을 못하는거같습니다.
오늘 청소하면서 냥토모화장실사면서 같이온 펠렛은 다 버리고, 필라인프레쉬인가?
예전에 사온걸 다시 넣어놨는데 저건 더싫어하네요,,나무 냄새가 너무 독해서 그런가..둘째는 알아서 가서 볼일 잘보는대
첫째놈이 머리좀 컸다고,,쉽지가않네요,
조금씩조금씩 부어주던 모래도 벌써 다썼고,,펠렛만 넣어놨는데..아,,증말
스트레스 받고 답답해죽겠네요..짜증도나고,,
제가있을땐 이불에 볼일보거나 하지 않는데. 제가 화장실가거나 잠깐 자리비우면 이불에다가
엄청나게-_-;; 많이 싸놓네요..
이거 어떻게 방법이없을까요...
1. 펠렛을깔고 모래를 덮어둔다.(3주넘었는데 오히려 모래에대한 갈망만 커지는거같습니다...)
2. 화장실을 2개를 두고 한개는 펠렛만, 한개는 모래만,,,,(이방법은 당연히..답이나와있어서 안써봤습니다..)
제가알고있는 방법은 이거 2가지인데..
에효...........혹시 다른방법 알고계신분,, 제발 가르쳐주세요.
얘가 멍청한애가 아닌데..왜이러는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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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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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껄껄껄 ㅋㅋㅋㅋ 고양이한테 교육은 안통해요 싸가지없는 동성친구라고 생각하시는게 최하로 생각하시는거고 주종관계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냥이가 위! 펠릿을 정 쓰고 싶으시면 첫째를 펠릿에 하는 방법을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둘째는 3개월이고 거의 첫쨰따라할테니까 첫째를 어떻게하면 원하시는 방향으로 끌어길지를 여기 나 다른까페 고수님들에게 물어보는게 나을듯해요 왜사셧긴요 이뻐서사셧죠 ㅋㅋㅋㅋ말씀하신거보니 혈통도 있는거같은데 넘 속상해하지마시고 알아보시면 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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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아,,왜샀나 하는건 당연히 냥이가 아니고 냥토모 화장실 말한거에요 ㅎ
둘째는 첫째가 하는걸 다 따라하는데..둘째가 펠레화장실 잘쓰는건 안따라하네요..
볼일 계속 못보고 끙끙대는거보면 화장실에 가둬두고 싶을정도네요 ㅠㅠ
여튼,,조언감사드립니다. -
새론
아.. 강아지는 감옥 배변이 통한다고 알고있는데 고양이는 안통한다고 알고있으니 가둬두는건 보류하시고 뭐 저도 딱히 초보라 답이없네요 신호올떄 원하시는곳에 딱 두시는게 좋으실듯 애들 펠릿은 따로 쓰시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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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화장실이라는 자리는 충분히 알고있을거에요. 펠렛바꾼지도 몇주나 됬고,
정 못참으면 가서 어쩔수없이 볼일보는거같긴 하니깐...;;; 어쩔수없이...휴..
2냥이 밖에 안되서 화장실은 냥토모 하나만 쓰고있어요.
원목은 자리차지가 심해서 치워버렸구요,
서로 볼일보는 냄새때문에 화장실 못들어가고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서로가 서로꺼를 덮어주고 그러니까..그저 펠렛자체를 싫어하는듯해서,,
냄새가 너무독해서그런가..ㅠㅠ -
새콤이
그럼 그냥 반항아닌가요 ㅋㅋ? 너무너무 관심가져주면 흥 나는 이불에쌀꺼거등? 이럴수도 있으니ㅋ 정안되면 둘째는 펠렛 포기하셔야될듯도하고 ㅋㅋ 그래도 함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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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테앵겨
으어,,,,,,,안되요 둘다 포기할수없어요..애들이 눈병이 오고 하는듯해서 펠렛으로 바꾸는건데..
노력해봐야죠,,3주로 안됫으면 한달을 교육시켜봐야겟어요.. -
연다홍
ㅠ_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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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그렇다면 화장실 주변에 테이프를 붙여서 찐득하게 해주고 그 안에 둬보세요; 물론 테이프의 찐득한 면적은 냥이가 나가기 힘들 정도여야 하긴 할텐데 저도 실제 해본 적은 없고 친구 냥이가 화장실 잘 못가려서 했었다는데요 냥이가 찐득한 거 발에 닿는 거 싫어해서 그 밖으로 못 나간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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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애기들한테 험한말 안쓰는데 글적다보니 좀 격해졌나보네요..첫째가 5개월 다되가고
둘째가 거의3개월 입니다. 교육시키란거 다하고 하는데 펠렛 자체를
밟는것도 싫어하고 그러니 아이고..ㅠㅠ 속상하고 이거 왜샀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