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정도된 냐옹이를 어제 저녁에 데려왔는데
첫날인데도 잘먹고 잘놀고잘자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오늘ㅜㅜ
오늘 변을 두번이나 봤는데 무른변을 보더니 두번째는 설사를 했어요.
먹이랑 물은 한번에 많이 먹진 않길래 자율로 해놨는데
건사료로 주고있구, 까득까득 잘 부숴서 먹더라구요.
사료는 이전집이랑 완전히 바뀌었구요.
이전 집은 시골이라 사료같은게 디게 열악했었어요.
지금은 프리미엄엣지 키튼용 줬구요.
여기서 문제되는 점이 있나요??ㅜㅜ
단순히 집과 먹이가 바뀐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 현상이면 좋겠어요
아그리고 약간 딸국질하듯이?? 배가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냥이가 가만히 있을 때 울렁! 울렁!하고 움직이는데 왜그런건가요?토하는거같이요...
댓글 2
2022-01-01 14:50:13
잘 놀았다는거 보니까 스트레스는 아닌거 같고
사료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간혹 사료가 바뀌면 설사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