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스노우화이트펄 뽑은지 3달만에 조수석 부분이 앞범퍼부터 뒷범퍼까지 긁히는 대형사고가 발생해서 금일 오토큐 1급공업사 가서 견적 받고 수리 맡겼습니다. 견적 상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앞범퍼 교체
2. 앞휀더 교체
3. 조수석 문 (2짝) 판금 도색
4. 뒷휀더 판금 도색
5. 뒷범퍼 교체
6. 18인치 휠 2짝 교환
7. 타이어 1짝 교환
위 수리 내용으로 견적 250만원 (자기부담금 포함, 자차보험처리 예정) 나왔는데 제대로 나온것인지 고수님들 확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앞,뒤 범퍼는 교체 한다고는 했는데 교체 했는지 그냥 도색만 했는지 확인 할수 있나요?
마지막으로 자차 본인부담금이 수리비의 20%, 최소 20만원, 최대 5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수리비 200넘으면 할증되잖아요. 해서할증되지 않게 처리해 달랬더니 수리비 199만9천원 끊고 자기부담금 50만원은 저한테 따로 받는다는데 보험료할증 기준이 자기부담금 포함해서 200만원 넘으면 할증이라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어서요. 보험담당직원한테 물어보니 자기부담금 제외하고 수리비 200만원만 안넘으면 할증 안된다고 걱정하지 말라는데 이게 맞는 말인지... 이런일을 처음 접하다 보니 당황되고 걱정스러워서요...고수님들 확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2-04-13 17:21:25
제가 알기로도 보험사에서 내는 수리비가 200만원 안넘으면 됩니다...
견적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