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두달전(1개월정도?) 어미 잃은 아기삼색냥을 구조해서 데리고 왔는데요아직도 저만보면 숨고 하악질하고 도망다녀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냥이 세마리(길냥이)를 키우고 있지만 이런경우는 첨이라
당황스럽네요.냥이들끼리는 잘 놀고 같이 잘자고 하는데 저한테는 계속 하악질하고마음을 주지 않네요. 밥만 먹고 쏙 도망다니기 놀아주고 나면 나 몰라라 하악질하기제가 처음 데리고 올때부터 그냥 풀어서 키웠거든요..(저희냥이들이 넘 순해서..ㅎ)둘째 세째냥이들은 첨에 다 철장생활 (5일?) 했었거든요..첫째 때문에 혹시나 해서지금이라도 철장생활을 하면 나아질수 있을까요..ㅠㅠ계속 시간만 가니까 병원에 가서 검사도 하고 시기가 되면 중성화수술도 해야되는데너무 걱정이예요... 정말 품에 안아봤으면...간식으로 꼬시기. 눈키스 하기. 놀아주기 등등 다 소용이 없네요이런 경우 있으신분 계신가요??
댓글 6
-
화1이트
-
맨삶이
답변 감사합니다~~^^ ㅎ
정말 밥먹을때 쓰다듬어 보고 싶어요.
밥 먹다가 제가 가까이 가면 도망가서 숨거나 하악질만 해요
길냥이 3마리 키우고 있는데..이런 경우가 첨이라서 정말 답답하네요
일단 철장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단화한
개묘차입니다...
억지로 끌어않고 억지로 만지면 반감을 일으키니
시간을 좀 두고 안정을 찾으면 다가올꺼에요 -
딥와인
답변 감사합니다~~ ^ ^
저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두달이 넘도록 변화가 없으니까..
제발 발정기 오기전까지라도 맘을 열어줬으면 해요 -
스릉흔다
2달이나 됬군요;;
이것도 방법중 하나인데 완전히 무시를 하세요
절대 쳐다보지도 말고 간식조차도 주지마세요
간식에 약한 고양이는 질투하거나
스스로 초조해져서 다가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안되면 어쩔수없구요... -
찬슬
네...ㅎㅎ
간식은 엄청 좋아하던데.. 좀 불쌍해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집에서 태어난 아기냥이들도 사람손에
길들여지지 않고 내버려두면 야생 습성
그대로인 고양이로 커버립니다
철장속에 있게하면 기가 좀 죽어요 그런데
있으려고 하지 않을것 같네요 밥 먹을때에
자주 쓰다듬어 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