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부위 : 윈쪽 뒷자석 천정 필러부분(다행이 파썬이나 다른곳은 이상무))ㅜ.ㅜ 회사에 주차했는데이번 태풍의 냉각탱크가 터져 파편이 제차를 찍었습니다.다행이 회사에서 건물보험이 되면 보험처리를 해주고 보험이 안되더라도 회사에서 처리해주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제가 수원 사업소에가서 견적을 받을려고 하니 현재 파업중이라서 수리하는데 시간이 엄청많이 걸린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우선 구두상으로 대략 30~35만원이면 판금,도색한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오쿄큐 지정 1급사업소를 몇개 2개 추천해주던군요.(차수리 실력은 똑같다고 지정업체라고 하더라구요)거기로 가서 구두견적을 받아보니 A업체에서는 만약 뒷유리를 탈거하고 작업하면 한 80만원이 나온다고 하더군요(찌그러지 부분이 애매해서 유리탈거 안하면 모서리 끝부분 처리가 깔끔하지 않다고 하더군요)B업체에서는 유리탈거 애기는없고 대뜸 50~60만원 견적을 부르더군요.

도저히 2업체다 신뢰가 안갑?안갑니다.그냥 오래걸려도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해야할지아님 어는 업체에 맡겨야 할지 고민이네요회사에서 해주는거라 너무 비싸게 하는것도 눈치가 보여서 ㅜ.ㅜ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