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K5차 디자인 참 멋있고 좋다고 생각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소음에 민감한 편이라 SM5를 살까 고민도 했지만 그래도 K5가 끌리더군요..
요점만 말씀드리면 ㅋ
영맨이 차 구입시 썬팅 해다가 제 회사까지 갖다 주었습니다
물론 영업소에서 회사까지 걸어서10분거리 ㅋ 가깝습니다..^^
썬팅 이후에 루프스킨은 제가 다른 업체에 맡기게 되었는데 앞 유리에 칼 기스가 있다고 해서 보니
칼기스가 있습니다..이런..ㅠ.ㅠ
방음 방청작업을 위해 또 다른 업체에 맡기면서 거기도 썬팅을 하길래 물어봤더니..
칼기스 있다면서 자를때 칼 대고 그냥 잘랐다며 엉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맨께 전화했더니 저한테 썬팅한 업체 전번 알려주면서 통화하고 가라고 하더군요..
영맨께서는 처음에 썬팅도 해주시고 친절하시더니..썬팅에 문제 있다고 하니..이제 저보고 가서 해결하라고 하시는데...
여러분들이 저라면..어떻게 하실 건가요??
제가 차를 몰고 가서 해결해야 할까요? 아님 영맨이 차를 몰고 가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영맨하고 싸우기 싫어서 알겠습니다.. 제가 가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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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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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그래서 전 영맨 한테 아무 서비스 안 받고 할인만 해 달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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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루
등록 이후 영맨은 모르는 남이죠. ^^ 차량 구입 시 할인은 얼마인지, 취등록세는 정확하게 정산하는지 정도만 정해놓고 거래하셔야 할꺼에요. 기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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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양말
그러게요 ㅋ 처음에는 영맨이 저한테 사람들 좀 소개시켜 달라며..앞으로도 자기하고 계속 얼굴 보고 연락하며 지낼꺼라 했는데..좀 어이가 없네요..ㅋ 담부턴 저도 여행오키회원분들 처럼 해야 겠어요..순진한 내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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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도장찍는순간 남..
영맨은어디까지나영맨이죠
거래끝났으니모르는일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