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는 작년 11월말이고 약 16,000킬로 탔어요. 그런데 출고 당시부터 주행중에만 약간의 소음이 있었어요. 흡사 빨래판 도로를 지날때 타이어에서 나는 소리같은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들릴 정도도 작게 나는데, 항상 나는 것도 아니고 일정한 규칙성이 없이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도로의 문제라 생각하기도 하고, 내가 너무 예민한가도 했는데, 계속 소음이 나서 집근처 오토큐 여러군데에가서 물어 봤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나중에 다른곳에서 미션에서 소음이 나는 것 같다고 해서, 미션 교환을 권하더라구요. 물론 보증수리라서 비용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미션교환을 쉽게 하기가 뭐해서 직영 서비스센타에 가서 문의하니 역시 미션에서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고 미션 교환을 권하더라구요.
궁금한점은,, 자세히 물어보니 보증수리로 교환해주는 미션이 재생미션 즉, 제차의 미션을 수리해서 다음 보증수리 받을 사람에게 가고, 제차에는 제앞에 미션교환한 차의 미션을 수리해서 장착한다고 하더라구요. 흔히 일반인이 생각하기에는 신차 제조시의 미션으로 교환해주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재생미션?으로 교환해도 별 문제가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주행에는 별문제가 없으므로 계속 타다가 나중에 보증수리 기간이 만료 직전에 교체하는 것이 좋을지, 지금 교체하는 것이 좋을지 도움말씀 꼭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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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1 10: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