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오늘 이사를 했어요 아는 부동산이고 요근래 자주 이사를 해서 이번 복비는 안받는다고 했는데 이사 당일날 모르는 분이 오셔선 복비를 청구 하셨어요 (안받기로 했지만 줄돈이긴 하니까 달라면 드릴생각입니다.)그런데 이 복비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빌라건물에 보증금 1000에 월세 70이구요 복비는 32만원을 달라고 하세요 이사비 청구 이야기는요 이집 옵션이 세탁기 붙박이장 번호키 세가지거든요 그런데 이사나가신 분이 번호키랑 붙박이장 세탁기를 뜯어서 가지고 갔어요 번호키가 없는건 둘째치고 열쇠로 잠그는 고리도 들고 간건지 없어가지고 언니가 현관문을 잠글수가 없어서 포장이사 트럭 두개중 한개 (비싼짐들어있는트럭)은 보관을 맞겼구요보관을 하기떄문에 드는 비용, 한트럭을 사용하지 않는 계약위약금까지 해서 합이 40만원이 생짜로 더 들어요 부동산은 복비를 주지 않으면 고소하겠는 말과 계약 취소시키겠다는 말만 남기고 지금 연락두절이구요 ...이언니는 오늘 이사했는데도 짐도 못풀고 잠도 못자고 .. 오늘부터 문고리가 생길때까지 남의집을 전전해야해요 .....솔직히 저희는 이런거 잘 몰라서 ... 부동산에 언니가 청구하거나 딱부러지게 말을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부동산 말만 듣고 있으면 우리가 잘못한거 같아요 저희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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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6: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