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분들하고 들어와서 최대한 얼굴 안붉힐려고 했는데 도저히오늘 너무 화가나서 못참겠네요그동안 저번에는 도배장판 해준다고 말해놓고예전일로 자꾸 피곤하게 하지말라고 하고저는 계약만료전에 나가야 하는데 제가 세입자를 구하는데에 도움은 주지않고 방해만 하네요원래 월세는 도배와 장판을 해주는 것이 의무인데안해줘도 되는건가요?제가 계약만료전에 나가서 다음세입자 구하는 복비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할시 나가는 월세를 부담해야해서제가 오키에 글을올려서 세입자분들이 집을 구경을 왔습니다그런데 딱잘라서 아주머니라는 분은 도배를 안해준다고 하고예전에 주인집아저씨가 해준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나서 오늘 전화를했습니다그런데 왠걸? 여름에 모기때문에 모기장 하나 해달라고해서 안해준다기에 저희가 했습니다근데 그거가지고 모기장하나 밖에 요구안했는데 피곤하게 한다느니 어짼다느니 예전얘기 왜자꾸 하냐면서진짜 답이안나오데요진짜 최대한 어른이라고 예의바르게 대하려고 그동안 웃는얼굴로 뵙고 인사 꼬박꼬박하고 그랬는데 진짜 부질없는 짓이였어요제가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제가 만약 저분들이 협조를 안해줘서 저의 사정으로 방을 빼게되는경우세입자도 못구하고 다음월세를 내야할 날이 도래했을경우 제가 그냥 세입자구할 복비랑 한달치 월세주면보증금 돌려줄까요? 진짜 더러워서 얼굴보기도 싫어졌습니다저희 어머니가 말할땐 도배 해줄것처럼 말하더니 제가 전화하니깐 아까 어머니한테는 말 안했는데 이렇게 서두를 시작하더니제가 그러니까 도배 해줄꺼냐고 물으니 안해준답니다이렇게 협조도 안하는데 제가 월세도 내고 복비도 물어야하는지 참............ㅡㅡ 복비는 그렇다 쳐도월세는 정말 내고 싶지 않은데 혹시 월세내는 날조금 지나서 세입자가 구해지면 전 그 산날만큼만 계산해서 나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진짜 너무 하는행동이 너무 얄미워서 저도 똑같이하려구요1.월세인데 도배와 장판은 의무가 아닌지?(외관상 보기에도 도배는 진짜 해줘야함)-저희는 얼마 안살꺼여서 그냥 해달라고했었는데 안해줘서 그냥 들어왔거든요.......예의상 다음 세입자가 들어올땐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2.복비와 다음월세까지 물어준경우에 보증금을 못받는지? 그다음달에도 세입자가 못구해지면 제가 부담해야하나요??꼭좀 부탁드립니다급해요................집은 당장 빼야되구 나가고 그래야되는데 이놈의 집때문에 제가 할일도 못하고 여러가지 지장이 많습니다도와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수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