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 기쁜 나머지 아~좋다~ 그런데 왠걸요...둘러보다가 트렁크 뒷쪽에 약3cm정도 색깔이 이상하더라고요...영업사원한테 물어보니...일단 건들지 말고 있어 보라더군요...안지워지면 해결해 준다면서...알겠다고 했습니다...그러고나서 눈물 눈꼽 작업하러 가기전에 또하나 발견 했어요...헤드라이트부분 단차가 있더군여...그건뭐 나중에받아도 될듯...본넷에 케릭터 라인 범퍼랑 이어지는부분에 삐뚤더라고요...그것도 그냥 시간있을때 하자 했습니다...근데...문제는 이겁니다...엔진소리가 커서 전 겨울이라 예열이 안되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운행도 시동 걸면 온도계올라가야 출발하곤 했죠...시동도 바로 안걸고 대기에서 띵 소리나면 시동 걸었습니다..지금까지 15일동안...내가 민감한건가해서...2시간 장거리 운행을 한적이 있었죠...얼마전에...장거리를뛰었는데도 불과하고 소리는 안줄었습니다...장거리도 80km이상 밟지도 않았습니다...길들이기때문에...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회사 출근후 시간 잠깐 내서 회사 앞에 있는 1급 공업사에 물어보러 들어갔습니다...그분이 기아 Q서비스에서 근무를 했었다는군요...그분말이 처음엔 소음이라..하시더니 본넷을 여는 겁니다..그러더니 잉? 차가 왜 절지?하시는겁니다...전다는말이 뭔뜻인진 모르지만...전다고 하길래 떠는것을 말하는것 같아서 이상있는거죠? 했더니 그럼요 새차인데 왜 절고 이런 소리가 나냐고..하시는겁니다...영업사원한테 바로 전화했더니...거기선 그냥 그렇게 얘기하는거고 영업사원이랑 같이 청주에있는 봉명 공업사로 한번 같이 가자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수욜쯤 예약을 해놨습니다...만약 갔는데...아무이상없다고 하면 어떻하죠? 지들끼리 짜고...제가 전에 타던 차가 4년되었어도 틱틱하는 소리는 안났습니다...엔진도 그렇게 떨지 않았구요...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모르겠네여...만약 공장 다시들가면 랜트는 해준다고는 하는데 그럼 중고 똥차되는거 아닌지...ㅠㅠ 답답하네요...아~~그 공업사분이...엔진 앞에 짹같은게 있는데 덮게인가? 고 사이사이에...1번부터 4번인가? 까지 있는데 거기 문제일수도 있다고 하는데별 문제는 없겠죠??? 궁금합니다..회원님들 잘좀 알려주세요...제가 서비스부분이나 이런걸 잘 몰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