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말에 교체 받았는데요...
교체하면서 오토큐말이 스티어링 휠이 약간 돌아갈 수 있다고 어쩌겠냐고 하더라구요.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고 하니
어쩔수 없다고 정비과정에서 교체하면 약간 틀어질 수 있다고 원상태로는 안된다고 그러면서
교체 받겠냐고 해서 일단 확률은 50% 이니 교체하겠다 했는데 역시나 약간이지만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제 차가 12,000km 주행이라서
휠 얼라이먼트 보증을 넘어 유상으로 휠 얼라이먼트를
봐야 한다는데 이게 보증을 넘었으면 확실히 유상이긴 한데 스티어링 휠 온열이 차 자체의 불량이라면
제 귀책인지 제조사의 귀책인지애매합니다.
저 같은 경우 있으신가요 ?
아니면 온열 기능이 자주 고장난다는데휠 얼라이먼트 보증 기간 지나면 스티어링 휠고장때마다
스티어링 휠 바꾸고 휠 얼라이먼트 봐야 하는건가요 ?
차가 잔 기능이 많은 만큼 사건 사고도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tgdi로 후끈한데 좋은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2022-03-16 02:53:40
얼라이먼트가 원인이 아닙니다.
핸들을 결합시 바르게 정렬을 맞추어서 결합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조정이 됩니다.
핸들을 재조립해서 맞추어 달라고하시면 됩니다.
얼라이먼트가 문제라면 차량이 하부의 충격등으로 조향장치의 각이 틀어지면서 발생하지, 핸들을 축에서 뽑았다가 넣었을때 틀려지지 않습니다. 작게는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눈에 띠게 틀려지지 않습니다.
핸들을 재조립하는것이 아주 잘 맞추어 2명이 작업하면 정렬이 잘되지만 혼자하다보면 꼽고 고정하다가도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