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차를 받고 지난 2달 동안엔 외국에 나갔다 돌아온지라
요즘에서야 본격적으로 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첫 엔진오일은 일찍 갈아야 한다기에 지난 10월 말경에 교환 했습니다.
그때 오토큐 직원분이 상부에서 내려 온 지시가 있어 온열핸들을 점검했다 하셨었는데요.
저두 그 때까지는 온열핸들을 사용해 보지도 않았었고...
점검해서 이상이 없다 하시기에 별 생각없이 확인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날씨가 쌀쌀해져서 온열핸들을 사용해 보니
처음에는 중앙의 밑에 부분서 부터 따뜻해지는가 싶더니 5분정도 시간이 지나면
중앙의 밑에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찬기가 없다싶을 정도의 온도로 유지됩니다.
on/off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온도져...
온열핸들이라거 ... 이렇게 작동 되는게 정상일까요?
사실 엔진오일을 교환했던 오토큐 지점을
그 이후에 제가 불신하게 된 일이 있었기에
온열핸들 점검도 믿을 수가 없는데요.
기아차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이미 제 차는 점검을 받았고 정상으로 올라와 있기에
재점검은 거부하고 정상 작동이라고만 합니다.
휴~~ 너무 어렵네여.
온열시트 이상...와이퍼 이상...언더커버이상...새차가 뭐가 이렇게 이상증상이 많은건지...
이상 증상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리 은갈치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 좀 부탁드릴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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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21: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