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뽑은지 4개월...
애지중지 차를 관리하는데 난데업이 뒤에서 포터가 쿵~ 뒷범퍼가 깨지고 트렁크가 안열리더군요..제길..
가슴이 무너지는데..어쩌겠습니까...이미 사고는 벌어진걸...ㅡㅜ
공업사에 들어가서 차랴야 수리를 하는데 전 그제야 알았습니다.
범퍼는 무색으로 가져와서 공업사에서 도색을 하고 장착한다는걸...
근데 도색부분에 오돌토돌하게 맺혀있었습니다. 공업사 사장말로는 도장과정에 먼지가 들어가서 그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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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해준다고 ...분명 갈아내고 광택낼텐데...이거 찝찔하데요.....
그리고 문제는 ...
차가 달리는데 바퀴가 통통 튄다는 느낌입니다..전엔 안그랬는데..제가 예민한가 하기도 하구요...
도로는 괜찮은데 속력을 내면 차가 탁탁탁하고 튕깁니다..진동이 평소보다 심한것 같기도 하구요..뭐가 문제일까요.?
공업사가면 답이 나오겠지만, 최근들어 터득한게 알고 공업사를 가야 어느정도 조치가 빠르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회원분들에게 물어볼께요..
저 두가지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대책없나? 관심어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2022-03-11 12:18:34
제가 일전에 사고로 차가 반파 되었습니다...
차량 수리 하면 아무리 잘 고쳐도 충격당시 기타 서스 관련기관에 보이는 않는 데미지를 입습니다.
절대 순정상태로 수리 불가능 합니다.. 외관상이나 검사상으로 분명히 정상으로 나오니까요
주행중이나 시간이 지나면 계속 이상이 올라오기 마련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차량사고 ..... 참 맘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