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겨울에 차량 구입해서 타고 다닐때도 RPM이 1000넘은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얼마 전부터(9000KM주행후) 시동시 RPM이 2000까지 올라가는데.................
사업소에서는 세타2엔진에 냉각수 온도 감지센서에서 통제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의문1. 왜 그럼 새차에서는 RPM이 정상인지?
의문2. 왜 같은 여름인데 몇일 사이에 RPM이 2000까지 올라가는지?
의문3 냉각수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 자체의 결함이 아닌지?
사업소에서 따졌는데 일률적으로 엔진 센서에서 20도 이상/이하 를 감지해서 배기가스량 조절을 위해 RPM조절을 하는거라는데.. 왜 새차에서는 똑같은 여름에 그런 증상이 없다가 왜 몇개월 지나면 그런 증상이 발생하냐고 하는데도 계속해서 온도타령이나하고 엔진자체가 그렇다고 하는데.......그럼 그 엔진 자체의 결함이 맞는거 아닙니까? 예전 똥차에서나 가능한 일을 새차에서 쪽팔리게 엔진소리가 그렇게 나면 이거 어디 창피해서 타겠습니까?
더 기가 막힌건 중립에서 D로 기아교환하면 다시 알피엠이 1000이하로 줄어 든다는 거죠? 왜 D로 놓으면 갑자기 센서에서 온도가 감지되는게 틀린가요? 기가 차고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기아에서 엄청난 결함으로 인한 A/S비용문제로 자꾸 일률적으로 그렇게 답변만 하는 것 같은데? 동호외 여러분들 의견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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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12: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