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엄청 춥더군요...
운전석 쪽 와이퍼가 올라가는 순간부터 드드드~~ 하기 시작하더군요..
출근하는 5분이 얼마나 길고 짜증나던지 ㅡㅡ;; (누가 볼까 부끄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사이트 검색 해보니 유막이 생겨서 그렇다고 하드라구요.
(생각해 보니.. 레인오케이 를 좀 뿌리긴 했더라구요..
올해 4월에 구입해서 그걸로 장마를 버텻으니깐요.. 와이퍼 작동시킨 기억이 가물 가물..)
그래도 가끔.. 워셔액 뿌릴때면..
깨끗하게 잘 딱이고.. 별 이상 못느꼇는데..
오늘 아침은.. 정말.. ㅡㅜ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낮에는 그렇게 속썩이더니
날 좀 따뜻해지니 언제 그랫냐는듯이.. 잘 됩니다...
날씨탓일까요? (춥다고?)
유막? 때문일까요?
와이퍼 각이 안맞나요?
13년식 2.0터보 입니다.
댓글 5
2022-03-06 07:21:38
k5 와이퍼 참 말많죠 .. 저도 새차구입 1개월후(한참더운 8월) 드드득 소리 났거든요(앞유리에 아무것도 바른적없음). 비올때 가서 교체받으려했는데. 어느순간 소리가 나질않더라구요. 요즘들어서 레인오케이 막바르고 다니고 있고 출고 5개월정도된 지금까지는 잘되고 있네요.
요약하자면 유막으로인한 드드득이었다면 소리가 계속 났어야했다.. 와이퍼가 친절하게 유막을 벗겨주지 않는이상.
물론 유막으로 인한 현상도 배제할순 없겠지만 저의 경험상으로는 유막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