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역근처에 무보증원룸을 구했습니다 (어제)예치금 30만원에 월37만원 계약한다고했습니다. 오늘유선으로그래서 계약할때 돈을 다드려야하냐고했더니 예치금 30만원 월세 선불 37만원 관리비1만원해서 내야한다고하더라구요제가 월세는 입주하는날드리고 예치금만 드리면안되냐고했더니 그러라고했습니다.근데 오늘은 제가 도저히 시간이 안될것같아서 내일정도에 계약을하면안되냐고했더니 그쪽부동산에서 계좌번호로 예치금하고 복비를 보내달라고하더라구여, 방이 워낙좋게나와서 계약을 안하면 바로 빠질것같긴한데..그래서 제가 현세입자 전화번호를 좀 알려달라구했어요 ,아직 못만나봐서 그래서 여쭤보고 전화준다고했는데 그쪽 담당하시는사장님이 개인정보라 전화번호를 알려줄수가없다고 하셨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지이런경우가있나요??복비는 185000원인데 15만원까지 해주신다고했구요..오피스텔은 0.9%로까지받을수있는데 좀 깍아주는거라고 하시더군요...계약서 작성을 미리해놓겠다고 하셨었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시간이 오래걸리면 좀 그러하니까 와서 도장만 찍을수있게 해놓겠다고 하더라구요..계약기간은 3개월이구요.1. 대리인이와서 계약을할경우 필요한서류 뭐가있나요?2.그리구 제가위에 글을썼듯이 계좌이체라던지 그건물주 이름도 정확히모르는상태에서 계좌이체를 하는경우도있나요?3.계약서를 먼저 작성을 해놓겠다고해서 제가 직접가서 하겠다고는 말했는데 도장만찍을수있게 계약서를 그사람들이 직접 할수도있나요? 4. 계약할때 제가 이것저것 따지고 약속을 받아낼수 있는 그런 자격이 있을까요?5. (수정)-방금통화했는데 무보증은 계약서가아니라 부동산에 합의서가있다고해서 합의서를 쓰고 들어간다고하네여;; 합의서같은게 있나요.ㅠ (예치금30만원에대한 영수증만 쓰고 입주한다고하네요 무보증이라고..)무보증이라..꼼꼼하게 따지고싶진않지만..친구도 복비가 너무 비싸다고하고..집주인통화도 못하고 만나보지도 못한상태에서예치금을 계좌이체한다는게 좀 걸려서요....계약할때도 대리인이 온다고하던데..ㅠ_ㅠ요즘에 사기들이많아서 혹시라도 겹치게될까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