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겨울때 남치니 지갑해줬어요 명품을 하도 왕왕거리길래 큰맘먹고 페레가모질렀죠ㅋㅋ
요즘은 선글래스도 갠춘해요^^

요즘 필요한건다있는것같고~~
엄청고민되요^^
선글라스도 여름되기전 구입해버렸더라구요ㅋㅋ

전 혼수겸 노트북으로.
2주뒤인 제 생일에는 DSLR 카메라로. 후후후후
혼수겸 선물인 샘이죠~

노트북ㅋ
어차피혼수인데 좀 웃기긴하지만 그쪽으로 생각해볼까요ㅋㅋ

자동차 광택내주는것도 좋아하던데요^^

완전특이하다ㅋㅋ
이런건 생각도못했는데~~
감사해요~~

저는 상견례전날 남자친구생일에
슈가컵케익으로 태그호이어시계만들어서 주면서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쳐줬어요 ㅋㅋㅋ
(쓰면서도 오글거린다잉~~)

피아노 프로포즈해주려고생각했는데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거려여ㅋㅋ
진짜시계가아니어두 엄청 귀여울것같아요~~

네 진짜 귀여워요 남자친구 사무실 책상위에 있다능 ㅋㅋㅋㅋ
달콤 설탕 슈가컵케익에 후기있어요
피아노는 한달 학원다니면서 연습한거여용
피아노프로포즈 주의 사항드라마나 영화처럼 극적이거나 벅차오르거나 그런거 없음...
생각보다 못쳐서 속상함만 가득한데
악보뒤에 결혼준비하면서 서로 힘들때 오늘을 기억하자고 썼는데
그때의 떨림 생각하면 서로 참 힘이되네요 ㅎㅎㅎㅎㅎㅎ

오오~로맨틱!!!!
그때의 떨림을 생각한다는 말도 멋진데요~!!!
후니그리님 컵케익 후기도 보러가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