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 구입한 쟈니모리스 JCL 6.4:1 죄헨...
역수입으로 좀 비싸게 구입하긴 했지만 짱짱한 드랙력와 멋진 외관에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처음 받을때 부터 약간 좀 서걱거리는 감이 있더군요..
나중에 자리 잡으면 좋아 지겠지 하면서두달을 일주일에 2회정도 낚시를 다녔는데..
좋아질 기미가 없네요...(심한건 아닌데.. 신경쓰이는 정도.. 가지고 있는 스티즈 보다 좀 심하네요..)
그래서 이참에 부품을 새로 구입 할까 하는데...
베어링을 바꿔야 할지.. 아님 메인기어냐~~ 아님 피니언기어냐....
여기서 갈등이네요....헛 돈 쓸까봐요...
다윈쪽에 알아봤는데.. 메인기어랑 피니언이랑 바꾸는데 4만원 든다네요....
JCL 가지고 계신분들 릴링 양호 하신가요??
해결책을 좀 제시해 주실분~~~^^
댓글 7
-
놓아주세요
-
가림
^^ 댓글 감사 드립니다.. 사놓고 분해랑 세척 오일 주입만 5번 정도 한거 같네요.. 혹시나 좋아 질까 싶어서... 그 서걱거린다는 스티즈보다 더 신경 쓰여요..
-
푸르
제 jcl도 그런문제 생겼었는데 라인가이드쪽 이물질때문에 그런거같던데 청소하니 괜찮아졌어요
-
우미
7.1:1쓰고있습니다 뽑기운이 없는지... 저는 받을때부터 서걱거렸습니다 좀돌리면 나아질꺼라는데 변함없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사용중입니다..
-
by풀잎
애초부터 구조산 문제같아요 거의보면 신품부터 다 서걱거림가지고계시다는거같아요.부하가걸리는 릴링시는 더 심해지구요.사실그가격대에 그스펙이이면 부드러운 릴링까지는 욕심이엿을지도 모릅니다 ㅠㅠ
모동호에서도 공구한 베이트릴도 오만원대에 죽이는 스펙을 가지고잇지만 받으신붐들이 거의다 바로 팔아버리는 분위기더군요. -
맞빨이
jcl 저랑 비슷하게 사용하시네요. 저도 처음부터 서걱거림 느꼈습니다만 크게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서 불만 안가지고 사용중입니다.
스티즈를 가지고 계신다면 상대적으로 더 느껴질수 있겠네요.
하지만 유격도 없고 내구성도 괜찮고 좋은릴인건 사실입니다. 관련부품 교체 해보시고 그래도 거슬린다면 장비교체를 추천드려 봅니다. -
노을
전처음부터 캐스팅할때 윙거리는 신경쓰이는 소리와 릴링시 기어 갈리는 소리 열나 진짜 버리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기어 갈리는 소린 잡았는데 캐스팅할때 안타에서 나는 좋은소리가 아니라 재수없는 소리가 신경쓰이게 하네요 역수 입으로 25만에 사서 베어링 교체만 45000원 메인기어 40000썼네요 내생에 젤재수없는 릴인거 같네요 소리 진짜 신경쓰입니다. ㅠㅠ다신 다원릴 안살꺼 같네요.
분해후 기름치고 분노의 릴링 한시간정도 해주면 살아납니다 그리고 스티즈를 쓰셧기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게 아닌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