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예신입니다.
정말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혀 도움요청 드립니다.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적다보니 전혀 간단하지 않군요 ;ㅂ;)
스튜디오 촬영대신 본식촬영을 하기로 결정했구요. 드레스와 메이크업만 하면될것같은데..
어떻게 견적을 받아야 하고 어디서 해야할지..
사실 예식장에서 결혼하는게 도저히 맘에 안내켜 극장 대관등도 알아보고 있는지라. 웨딩플래너님을 알아보기도
힘들것 같고...(따로 돈을 드리는게 아니라 업체에서 따로받으시는거라고 하시니...전 예단도 안하거든요..서로 안받고 안주기...)
정말 웨딩플래너님과 함께 진행되는게 훨씬 저렴하고 해택이 있는건가요?
드레스 샵에서 결혼날짜 말하고 입어보고 싶다하면 다 그냥 입어볼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폐백상을 일반 예식장이 아닌곳에서 하면 상차림을 다 해주시는건가요?( 예를들면 병풍부터 바닥자리까지....)
간단하게 하자면서 간단한게 절대 아닌 결혼식.. ;ㅂ;
진짜 요즘 울고 싶어요..흑흑.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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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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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나
피팅비!!!! 처음 알았습니다 ;ㅂ; 예식장소가 제일 급한건 알고있는데. 맘이 급하다보니 먼가 차근 차근하게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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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맞아요...!
꼭 예식장에서만 할 필요는없으니 일단은 맘에 두신 곳을
확인하시는게 조케써요^7^
예식홀이 정해져야...본격적인 준비를 하니까요...
이건 카페매니져님이 해결해주시지 않을까요? ㅋㅋ -
풋내
아흑..결혼은 정말 힘든일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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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나이롱님이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덧붙여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워킹으로 문의하시는것보다 플래너를 대동하시는게 가격측면에서 유리합니다
플래너라고 해서 절대 훨씬 싼것은 아니구요;;
어디서부터 어느정도까지 준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준비에 어떠한 정보도 없을때는 플래너를 만나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스드메나 다른부분을 밑밥으로 식장에대한 조언을 구하시는건 어떨까요?
플래너가 토탈 플래닝을 하는것만은 아니니까요
다만 여러 플래너를 만나보시면서 -
CreamyGirl
사실 플래너님을 만나볼까 생각을 해봤지만 검색하다보니 플래너님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만 막 듣고..
그러다보니 좋은분 소개를 받는게 최선인것 같은데 주변에 결혼한사람이 별로 없다보니...고민만 하다가 시간만 보냈네요. -
모은
이 내용은 글로 답글을 달기에 넘 길겠어요..
신부님! 매니져한테 연락주세요^^
제가 하나씩 알려드릴테니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굳이 큰 돈 안들이고 두사람이 생각대로
결혼할 수있을겁니다
그만 고민하시구 제가 연락하세요ㅎㅎ -
타마
쪽지드렸습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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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이건 능력자 맨죠님이 해결해주실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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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클
그분한테는 어떻게 연락을..
플레너와 진행을 한다해서 저렴하진 않아여..그들두..마진(소개비)을 남기니까요..
예식장이 실으셔서 극장등을 원하시면..장소를 먼저 알아보시구
요즘은 극장.회의장..등등서 예식진행을 할수있는곳두 많답니다..
전문으로 주말말다..예식을 하는곳은 거의 출장뷔페 없체가..있으시니..상의 하시면 댈것이구..없더라두
출장 뷔폐 같은곳은 신청 가능하실거에여..
드레스는..입어보는대도..돈을 내야대여..피팅비~
소개 없이 워킹으로 가면 소개로 가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