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셨죠? ㅎㅎ
오늘은 삼계탕에 보쌈에 수박에 과자에 너므 많은 음식을 흡입한 날이네요. ㅠㅡㅠ
드레스샵 투어가 다음주 수요일인데 저 이래도 되는
걸까요? 진심 걱정중이예요.
지금이라도 밖에 나가서 뛰고 와야하는데 ㅋㅋ
궁금한 거 몇개 여쭤볼게용~
각 샵마다 피팅비를 받잖아요. 오늘 2년 전에 결혼한 친구를 만났는데 그땐 피팅비가 없었대요! 헉.
암튼 그런데 그 피팅비를 봉투에 넣어주는 게 아무래도 보기 좋겠죠??
그리구 드레스 입어볼 때요. 뭐 준비해 갈 게 있을까요? 귀걸이는 빼고 가는게 좋은가요?
아ㅡ 드레스샵 결정도 제겐 큰 산같아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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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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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위에 호수님이 워낙 잘 설명해주셨네요~ㅎ 전 속옷도 신경썼는데 그냥 살색이나 흰색입으면 무난하구요~ 어깨끈 없는거 있으면 더 좋으실듯^^, 원피스가 편하고 좋구요. 속바지 주시니까 그다지 안민망할거에요~ㅎ 머리는 그자리에서 만져주니까 풀고 가셔도 되지만, 샵 옮길때 불편할수 있으니까 머리끈 준비하셔요~ 저는 피팅비 봉투에 다 넣어서 드렸어요ㅎ 그렇게 하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ㅋㅋㅋ 지금와서는 아 카드결제 할걸!! 한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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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저도 속옷 신경쓸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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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오늘 드레스 투어 했습니다.
먼저 시작10시부터 한시간 텀으로 3군데 돌고요
전 스투디오 안해서 본식만 고르러 간거구요 한집에서 4벌정도 입는데
먼저 옷갈아 입으라고 합니다
속옷 위에것도 거기꺼
아랜 속바지 실크소재의 반바지
그리고 가운을 입으면 거기 스텝 와서머리 싹 풀고 올림니다.
그다음 하나씩 드레스 입어요 소재나 디자인 소개하궁 저도 지금 현재 사이즈 66이라 다이어트 해야거든요
그런데 나름 머메드 (인어공주 스탈)쫙 붙는 암튼 뭐 그것 -
찬솔나라
허리조일때 허걱!! 놀라기도 힘들기도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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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길
와 위에분들의 친절한 설명 굿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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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력적
그쵸 또버기님 ㅎㅎ 대박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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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너무 내용이 많아서용 대충 위에분도 자세히 말씀 해주시니깐 머...일단 악세사리는 하지마시구요 화장말 좀 진하게 쎄미스모키 정도 하시고 거기서 티아라나 머리장식도 드레스 마다 바꿔가면서 해주고 귀걸이 또한 마찬가지라서 구태여 본인이 준비하여 가실 필요없구여 가자마자 모든것을 탈의하고 보관함에 넣어두니깐 아에 안하고 가시는게 편하세요 머리만 깨끗히 샴푸하고 가시면 머 샵에서 알아서 올려주시고 내려주시고 참 투어에는 사진을 찍을수 없자너용 오늘 제 남친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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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홍가님~^^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네요! 히히 감사드려요~ 저도 남친에게 스케치 시키려고요. 기대는 안하지만 머리로만 기억하는 것보단 낫겠지요? ㅎ 좋은하루되세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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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위에 덧글에 제가 하고픈말이 다있네요!!!
저도 조용히 묻어가렵니다ㅎㅎ
악세사리는 샵에 다있으니 그냥 가볍게 가시면되요~!!
카드결제가 땡기네요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용 ㅎㅎ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