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이름 기재하면 다시 견적을 못받는다고 하던데
다들 이름 기재를 어떻게 하시나요?
아직 플래너는 없고 혼자 알아보고 있는데
대충 식장을 추려놓고 연계된 플래너를 찾아보려구요
뭔가 순서가 비효율적인건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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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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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뿌잉
식장을 추려놓고 연계된 플래너를 찾는건 그다지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에요^^
예식장마다 어차피 성수기와 비수가 그리고 요일별 시간별로 차등을두고 계약을합니다
플래너끼고 투어하는거랑 워킹으로 하는거랑 일장일단이있어요...
컨설팅과 워킹의 차이는 여기서도 나지만.. 글로 일일히 쓰긴어렵구요
온라인으로 웨딩홀상담을 먼저해보세요(가명쓰셔도되요ㅎㅎ)대강 견적이 나오면
투어때 직접면담하고 얼마든지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할 수있습니다
덧글로 쓰기가 좀 애매하네요ㅎㅎ -
모람
이름이야 돌려가면서 가명 쓰믄 될거 같아요-그죠잉? ㅋㅋ
식장 추려놓고 플래너 찾아서 네고 치심 되져 :^)
식장 추리고, 식장에서 주는 혜택 비교표하나 딱 만들어 놓고 플래너랑 이야기 해 보심
먼가 혜택이 아마 더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요! -
우솔
전 사실대로 말씀드렸어요.. ㅋㅋ 여기 이름 남기면 나중에 플래너 동행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못 받을 수 있다고 들었다며... ㅋㅋ 죄송해요 당황스러우시죠? 했더니.. 담당자께서 네...ㅋㅋㅋ 이러셨다는ㅋㅋㅋㅋ 그래도 좋게좋게 잘 말씀드려서 했네요^^
2022-08-07 01:50:19
투어할때 이런것도 있나요??ㅎㅎ
식장 플래너에게 도움받는것도 좋지만 두분이서 알아보는것도 괜찬아요ㅋ
극 성수기에는 누가하던 조건이 빡빡하고
남들 안하는 타임이나 일욜에는 식장에서도 어느정도 편의를 봐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