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식권을 쿠폰식으로 발행해서 나눠드리는게 일반적인듯한데,
저는 스티커를 이용하려고 했었거든요. 도장으로 하고 싶지만, 지우기 귀찮을 것 같고..
제 생각으로는 스티커가 더 편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수제스티커 업체에 맡겨서 신랑 신부 얼굴 넣어서 동그란 스티커 제작하려구요.
하객 입장에서는 쿠폰이 더 편한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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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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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제가 갠적으로 스티커를 조아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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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몬
저희 웨딩홀에서도 식권을 주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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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
세심하신 애나님 +ㅁ+
저도 그냥 또치언니처럼 식장에서 주는거 사용하려고용
처음엔 저도 쿠폰을 따로 만들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다들 하는말이
결혼식 다녀오면 쿠폰색깔이 파랑인지 분홍인지 노랑인지 조차
생각안난다고해서 그냥 편하게 식장에서 해주시는걸루 하기로 했어요.
식장에서 사람수를 살짝살짝 더 붙인다는 말이 있던데,
그냥 믿고하려구요 웨딩홀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ㅎㅎ -
솔관
식장에서 살짝 더 붙인다는 말을 저도 여러번 듣긴했어요. 전 웨딩홀 투어도 안해본지라..그분들을 뵌적이 없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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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하객 입장에서는 스티커가 편하긴 한데 예신 입장에서는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는건 피하고 싶을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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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다
글쵸~ 제가 아이디어는 풍부한데 그게 다 이루어지려면 돈...이 따르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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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애나님 진행하시는 곳은 식권으로 주던데요.. 스티커를 붙이는 건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특별한 스티커를 제작하신다고 하시니 하객 분들께 스티커 보는 재미도 드릴 수 있겠네요..ㅎㅎ -
별햇님
웨딩홀에 다시한번 물어봐야 될듯해요. 식권에 대한 문의는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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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
지오님이 하신 스템프 제작해서 천원짜리를 신권으로 준비하시고 거기에다 쾅!! 찍어주심 어떨까요?
제 아이디어인데 이상할려나요?ㅎㅎ
전 갠적으로 쿠폰이던 스티커던 상관이 없다는 견해를 가지고있는데
굳이 편한걸 고르자면 스티커가 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