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프레스티지 2.0 풀업 오너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중고차에 위탁으로 차를 맡겼다가 다른 소유주한테 몇일 넘어갔던 제 차를
사정이 좋아져서 2달만에 차를 도로 갖구 왔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거치대랑, 방향제, 폰 번호 가이드를 다시 구입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
1. 핸드폰 거치대, 방향제, 폰번호 가이드가 차에 붙질않아여.
처음에는 양면 테이프가 불량이겠거니 했는데 3가지 제품 모두 붙질않네여.
혹시 중고차에서 차량 실내 크리닝한다고 몰 칠한 걸까여?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여..
2. 현재 제 차가 주행거리가 11,000km가 됬습니다.
1,000km 일때 합성유로 엔진오일을 갈았구 이제 갈려구 하는데
위탁 맡겼을시 다른 사람한테 몇일 넘어갔던 차를 다시 갖고 오게 된거거든여.
혹시 그 사람이 오일을 갈았을까봐..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오일을 갈았는지 안갈았는지 여부는 어떻게 확인을 하나여?
다소 멍청하고 웃긴 질문이겠지만 다시 차를 갖고 온 기쁜 마음을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댓글 3
-
예린
-
에드가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일단 1번 답변에 일종의 기름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지
워야 하나여? 식당에서 주는 일회용 물티슈로 닦아 봤는데도
효과가 없더라구여.
그리고 2번 답변에서 제차가 다른 소유주한테 3~4일정도
넘어갔다가 도로 갖구온거 거든여. 그래서 혹시 그 소유주가
엔진오일을 갈았을까봐서..
아무튼 교환했는지 안했는지 여부는 제가 체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여?
오일교환 샵에 가면 무조건 그냥 교환하라고 할까봐서.. -
별솔
레쟈왁스를 굳이 지우실필요는 없을꺼 같은데욤...좀 시간이 지나면 없어져용..ㅎ
오일양을 체크하는 봉 뽑아보심 색깔 볼수는 있지요...3일정도 된상태라면
오일이 많이 깨끗하겠네요 ㅎ 근데 아마도 오일 갈지는 않았을꺼예여.ㅡ.ㅡ;
1번..아마도 레쟈왁스 많이 뿌렸을겁니다..플라스틱이나 가죽 등을 빤딱빤딱하게 해주는 일종의 기름? 같은거예요
2번.. 절대 그런일은 없어요.중고매매상에서는 최소의 비용만 써서 차를 팔려고하죠.오일같은거는 신경도 안써요..더군다나 위탁이니 ㅡ.,ㅡ후딱 가셔서 오일 갈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