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썬팅을 12월 말쯤 시공받았었습니다. 물론 정품 보증서까지 발급받았었구요.
여기서 질문!!!

앞유리에 피너쿨 시공을 받았는데요...
조수석쪽에 기포가 5~6개 정도 보이구요... 운전석쪽은 울어서 그런지...
어른어른 거리는 물결지는 그런게 조금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운전석 왼쪽 모서리부분에 2mm정도 찍힘?? 같은것도 보이구요...
(만져보니 손톱에 걸리는 느낌도 확실히 나는군요... )

이와같은 증상으로 전면 썬팅을 다시 재요구 할 수있나요??
만약 재요구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시공점에서만 A/S를 받을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전국 어디에서든 A/S시공을 무상으로 받을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시공점 사장님이 뭐 본인 말로는 14년 썬팅한 사람이니 믿어라 .. 등등 이빨 까는데 뭐 좀 능력이 있으시던데...
말 오래 섞고 이런거 싫어라하고... 뭐 기포 한두개 정도 생기는건 감수하셔야된다 는둥의 말을 이전에 중간중간
기포가 안빠져서 갔더니 저런식의 말을 하더라구요... 소비자가 비싼돈 주고 보증서까지 받아가며 시공한건데
이 사장님 말로 좀 때우려는식의 영업방법을 좀 고수하시는듯하여... ㅡ,.ㅡ;;; )

아참 조수석 C필러쪽은 아에 새끼손톱만큼 크기 정도로 완전히 덜 붙은 상태에서 말라버렸더군요.
그래서 저번에 가니 덜 붙었으니 헤라로 밀면된다며 밀어 주던데... 지금 완전히 떠서 과관이더군요 ㅎㅎ;;;

아무튼... A/S를 받을수 있는지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밤에는 뭐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 낮에는 전면부에 울어서 물결지는 부분이 정확히 제가 운전하는 시야쪽이라
사물이 약간씩 울어보이는거 때문에 운전할때 신경이 아주 많이 쓰이더라구요... 쩝쩝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