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생겨 얼마살지못한 전세방을 내놓고....전세들어오겠다는사람이 생겨서 계약금은 십만원정도 받아놓은상태입니다..(집주인이..)계약금건날은 12월 20일쯤이고 계약하고 돈치르겠다는 날짜는 1월 10일로 약속해놓고기다렸는데 지난 10일날 주인한테 연락해보니 계약하러 안왔고...이삿짐은 들여논상태라고 합니다;;; 동네장사하는 사람 자제분이라고 계약할거니 걱정말구 기다리라고 하는데요;;; 무슨 집을 사는것도 아니고 계약하겠다고 하고 계속 미루는상태이고...오늘도 주인한테 연락해보니 아직 계약하러안왔다고 하네요;;;연락도없냐니까...주인분이 동네사람이니까내일 찾아가보겠다고 그러고... 방보겠다는사람들을...3주가 넘도록 다 캔슬하고 ;;날짜미루는거보니이러다 방안한다고 할까봐 걱정되요 ;; 어차피 주인은 답답할거없으니 낼 가보겠다 그러고 저만답답해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