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 있는 집인데요. 제가 전세로 들어왔는데 1년만 살고 다른 집으로 옮기려고 다른집을 계약했어요. 원래 계약기간이 2년인데 중간에 나가는 거라서 주인께 말씀드리고 복덕방에 내놓았어요저도 돈이 부족해서 이 집이 나가면 그 돈을 받아서 새로 계약한 집에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야하는데요집이 안빠질까봐 걱정했는데 바로 계약하시겠다는 분이 있어서 안심했었어요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주인분께서 1년 계약만 하시겠다고 해서(1년 후에 자기가 아는 사람을 그 집에 들일 건가봐요)계약하시려고 하시던 분이(이 분들은 전세니까 2년을 원하셔서) 안하겠다고 하셨대요 여지껏 아무 소식도 없고 ㅠ 집이 안빠질까봐 넘 걱정예요다른 복덕방에 더 내놓으려고 주인분이 1년 계약하실 분을 찾는다고 했더니그 복덕방 분께서 무슨 그런 주인이 다 있냐고. 전세를 누가 1년 계약하냐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전세는 2년 계약인건가요?주인이 1년 후에 집에 들일 사람이 따로 있다고 1년 계약만 하겠다는데 이러다가 집이 안빠질까봐 불안해요 ㅠㅠ주인이 1년 계약만 하겠다고 하면 그런 분만 어떻게서든 찾아야 하는건가요?ㅠ잘 몰라서요 ㅠ 혹시 전세가 반드시 2년 계약이라면 주인께 전화해서 그렇게 말하고 2년 사실 분 계약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씀드리고 싶은 심정이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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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20: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