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전부터 고민했는데 답이 안나오네요.제가 드레스를 빌리지 않고 샀거든요.그래서 드레스 잡아주실 이모님이 없어요.근데 보통 외국에서는 가까운 주변사람이 들러리를 꼭 서기때문에 동생들을 세울 생각이었죠.드레스 잡아주는것도 들러리가 해주거든요.하지만 하객분들이 보셨을때 너무 어색할까요?들러리 입장할때 사회분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예식 내내 들러리 서있으면 이상할까요?그렇다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도 그렇고.. 휴..
그리고 저는 결혼 했습니다~ 하고나서 신랑하고 꼭 뽀뽀하고싶은데..어른들이 싫어하실까요? ㅠㅠ스냅사진들 보면 꼭 퇴장하고 숨어서 (?) 뽀뽀를 하시더라고요.그래도 부부인데 떳떳하게 단상앞에서 하고싶어요. ㅠㅠ
신랑한테 물어봤더니 저 하고싶은데로 하라는데..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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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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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
와 다행이에요.
뽀뽀못함 완전 서운할뻔 했거든요. -
보늬
요즘~! 퇴장할때가 아니더라도~!! ㅋㅋ 뽀뽀는 필수~!! ㅋㅋ
그리고 그게 분위기도 재미있고 좋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들러리~~ 입장전 살짝 소개하고~~ 들어가는것도 ㅋㅋㅋ 괜찮은듯 ㅋㅋ -
찬솔
사회자쪽에 소개 꼭 부탁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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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머나 감사 ^^
결혼식이 가까워지니까 이생각 저생각 많아지네요~ -
바닐라
별 걱정꺼리가 아닌데 걱정을하시네요ㅎㅎ
뽀뽀는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2022-07-29 10:32:16
ㅎㅎ 요즘엔 어른들 앞에서도 뽀뽀들 많이하십니다
사회자가 시키지 않을까 생각이드는데
어르신들도 그정도는 이해해 주실거에요
당당하게 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