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혹은 친정의 성향에 맞추어 준비하셔도 됩니다. ^^
교회에서 진행했던 예식들 중 폐백 시 일반적인 정종을 쓰시는 댁도 계셨지만
포도주나 포도주스 혹은 친정에서 직접 담근 식혜를 쓰는 댁도 계셨거든요..

어머님과 상의 해보시고, 시댁의 종교로 인하여 술을 못 하시는 거라면
포도주나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마시고 준비하세요 ^^

아..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호.. 역시 신디ㅎㅎ
이런 좋은 글을 많이좀 달아주삼^^

오오오~ 폐백주도 다양하게 할수가 있군요... 저는 그냥 정종만 생각했는데~~ ㅋㅋ
신디님 말데로~~ 어른들과 상의해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ㅋ

네.. 그래야겠어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딱히 상담할 사람이 없어서..
예랑인 그냥 저보고 편한대로 하라네요.

교회다니는 분들 포도주는 드시니
포도주나 포도주스 괜찮을듯 한데요ㅎㅎ

아.. 그래용?

술은 안하는데 포도주는 성경에 나봐서 그런지 드시더라구요~!!

포도주는 종교를 떠나서 심장과 혈액순환에 좋은 이미지도 담겨있으니 괜찮은가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