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일 월세로 2년계약을 하였습니다(4천/70)몸이 안좋아져 일도 못하고 있는터에 이사하자마자 갑작스런사정으로 월세를 못내게되었습니다.1달만 월세를 주고 나머지 11개월은 월세를 밀렸습니다.월세도 못내고 있는터라 올 여름쯤 부동산에 집을 내놓았는데 몇개월이 되도록 보러오는 사람도 없었는데복비 2배로 드린다고 빨리좀 빼달라고하니 바로 빠지더군요..ㅠ그래서 2009년 11월 2일에 이사했습니다.그런데 이사오는 사람이 11월6일날 이사오기로 했다고 하면서 일단 2일 이삿날 2천만원만 주고 나머지는 6일날 준다고 하더군요월세도 못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해서 그러기로했습니다.그런데 6일이 지나도 돈을 안주더니 10일날 전화와서 주방 수도꼭지가 망가져서 고치고(16만) 현관열쇠 갈았다고(8만)그돈을 제하고 준다더군요원래 월세살면 고장난거 고쳐주는거 아닌가요?수도꼭지는 이사오고 2달정도 지나서 이미 망가졌는데 월세를 못줘서 미안해서 고쳐달라 말못하고 그냥 글케 살았는데..ㅜㅜ그리고 현관열쇠는 열쇠만 마추면 되지 왜 통째로 갈져? 그리고 왜 그돈을 우리가 줘야하나요??글케 얘길했더니 월세라도 보일라나 전기같이 큰것만 고쳐주는거지 이런 자잘한건 우리가 고쳐야하는거라더군요그리고 우리가 들어올때 새로 한거라 우리가 망가뜨린거니 물어줘야하는거라고...진짜로 새로한게 맞긴한데 크게 부딛혔다거나 망가뜨릴려고 한게 아니고 그냥 쓰다보니 헐거워져서 자기혼자 덜렁대는 수도꼭지를정말 갈아줘야하는건가여? 주방 수도꼭지 험하게쓰면 얼마나 험하게쓴다고..ㅠㅠ하여간 오늘까지 나머지 돈을 안주고 연락도 안주는 상태예요...어찌하면 좋나요..참고로 집주인이 부동산아줌마한테 모든걸 위임해서 집 계약 자체를 부동산 아줌마랑 하고 있어요 주인 얼굴은 본적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