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효, 드디어 집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네요.
침발라 놨던 아파트는 구경도 못해보고 3일만에 나가버리고
맘에 안드는 19층 동향아파트만 그냥 보다 나왔네요.
부동산은 전세물건이 잘 안나온다는 말에, 뉴스에서만 보던 전세대란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흑흑- 이제 시작이라니!
저희는 예랑이라 집값의 60%, 저희집이 40%로 대출은 안받고 집을 마련하게 되었어요.
근데 복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5%나 받다니... 학!
이거 복비는 누가내야되나요?
예랑이도 잘 모른다 그러고, 저희집도 좀 난감해서...
이건 저희둘이 정해서 부모님들께 통보해야 할 것 같아요.
큰 돈이 걸려있고, 부모님들도 계시니 조심스러워서 문의드려요~
댓글 7
-
하늬
-
망고
반반씩 부담하는거 아닌가여??^&^
-
감추어왔던
집구하는게 금액이 크다보니 복비가 많긴해요ㅜ
경험자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
눈꽃
여행오키에있는 송상문 공인중개사님께 문의해볼께요..
경험이 많으셔서 좋은대답도 나올 듯해요ㅎㅎ
보통은 신랑측에서 내던가 반씩내던가하더라구요^^ -
김예쁨
저희는 반반..!! 함께 보태서 하는거라면 복비정도는 반반이 어떨까요? 복비도 6:4는 좀..ㅎ두분이 앞으로 살곳인데 너무 예민해하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집 구하시길 바래요. 집구하기 시작하셨군요 ㅠㅠ 저도 죽는줄 알았어요 전세 좋은녀석은 하루만에도 나가니 최대한 시간쪼개서 힘내셔요. 둘째 며느리님 홧팅!!
-
모두가람
그러게요... 복비가 좀 커시내용.. ^^ 그래도..살짝.. 신랑에게... ㅋㅋㅋ 은근기대... ㅋㅋ
-
희1미햬
ㅋ다들감사해요. 아버님이 쾌척하시기로 허셨어요. 별것도 아닌데 너무 조심스러웠나봐요! 내일 계약인데 떨리네요!^^*
저희는 복비는 짝지가내셨어요 등기도 짝지명의로... 제친구는 신랑신부가 생활비나 준비금으로 같이했더라구요 친구네는 공동명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