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추입니다.
제 결혼은 아니구~ㅋㅋ (전 언제나 할까요??ㅋㅋ)
동생 결혼 준비 하고 있는데
이제 곧 상견례를 할 것 같아요.
아빠는 양복이면 되겠고.
엄마 옷이 마땅치 않네요.
오키님들은 어떤 스탈로? 어디서? 준비하셨나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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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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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저희 엄마도 기분 내면서 쇼핑하셨으면 좋겠는데..
잘 그러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젊은 시절엔 옷 좋아하고 꾸미는 거 좋아했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안타까워요~^^
우선은 근처 백화점에 같이 가 봐야 겠네요~^^
원피스 너무 예쁠 것 같아요~^^
한 2년전에 발 수술을 크게 해서 구두신으시는 게 걱정이기도 해요~
로레니님 감사해요~^^ -
거울
저희어머니 지인분은
바지도정장이라고 얘기해주셔서
정장바지에 블라우스 자켓
실크스카프하고가셨어요 -
봄여우
바지 정장에 스카프~
괜찮을 것 같아요~^^
목에 주름때문에 목이 많이 파인 건 싫어하시더라구요~~
샤랄라~ 봄 느낌 나는 스카프도 눈여겨 봐야겠어요~^^
제 옷 살때보다 더 힘든 거 같아요.ㅠㅠ
후니그리님 감사해용~^^ -
안다미로
저희 엄만 그냥 정장입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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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햇님
엄마 정장 산 게 기억도 안나네요~ㅠ
이런 무심한 딸이라니..
그저 엄마는 편한옷! 이란 생각만 해서..
먼저 백화점 혼자 쭉 둘러보고 같이 쇼핑해야 할 것 같아요~^^
진짜 맘에 드는 걸 골랐음 좋겠는데~ 가격만 보실까 걱정도 됩니당~
얼른 부자되야징~ㅠ
팬더곰님 감사합니다~^^ -
냥냥
자리가 자리인만큼
어머님도 깔끔한 정장이 격식도 차리고 좋을듯래요^^
백화점 어머님들 브랜드 가시셔 상견례 하신담 여럿 추천해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
아잉
그럼. 비싼 것만 추천하실까봐~
결혼이라는 말 들어가면 모두모두 가격 업!
ㅠ
우선 백화점에 엄마랑 가는 게 답이겠네요~^^
알라딘님 감사합니당~^^ -
다스리
아줌마 브랜드는 브랜드에 따라서 흥정도 가능하더라구요
넘 걱정하지 마시구 슬쩍 떠보세요ㅎㅎ -
의사양반
오! 진짜요? 백화점에서도 가능하구나! 역시 엄마의 파워~!!
완전 굿뉴스네용!
감사합니당~^^
예신에 대해선 모르는게 없으신 척척박사 알라딘님~^^
엄마 기분내시라고 백화점가서 맘에드는거고르라고했어요^^...뭐..정해진스타일은엎고 어머님취향대로입으시는거죠뭐 ㅎㅎ대신 새옷 입혀드리니까 더좋아하시긴했어요^^ 저희어머니는 원피스입으셨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