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로...기름을 한바가지 ㅋㅋㅋ
거의 튀김수준 저리가라...는 식으로 팬에 기름을 잔뜩 둘러서 전을 부치는데요....
먹을 때야 맛있지만
다 먹고나면 왠지......엄청난 칼로리를 섭취한 기분에
찜찜할 때가 있어서요..ㅎ
혹시...다른 방법도 있나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반죽할 때 시원한 얼음물로 한다는둥..
기름을 많이 둘러서 한다는둥..
갖가지 방법들이 나오는데..
어떤게 가장 바삭한가..싶어서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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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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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s
ㅎㅎ 이따가 찐님도 부침개 해드세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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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저도 배고파요 ㅠㅠ
흐규흐규...
아직 퇴근하려면..;;
오늘은 칼퇴하리라...ㅋㅋㅋ -
로다
음...예전에 러블리핑크님 글에선...약불로 하면 바삭해진다고 하셨는데
전 왠지 느낌상..쎈불이...더 바삭할거 같기도하고...;; -
두바다찬솔
불이 문제인것 같아요 같은 반죽으로 해도 제껀 똥똥한 고냥 전이고 어머니는 얇~게 하시면서 바삭하더라구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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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얇게하는거도...중요한가봐요...
전 이따가 최대한 얇게...부쳐볼려구요;;; -
갈기슭
전은 팬이 적당히달구어졌을때
기름을두르고 전을부쳐야전이바삭하답니다.
팬이달구어지지 않은상태에서는 아무리해도 바삭하질않답니다.
또 반죽이 너무데직하면 또한 바삭하질않구요.
적당히 전이얇고질어야 바삭하고맛있답니다. -
지음
오!!!!
이쁜돼지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0^
우후훗 얼른 퇴근해서 알려주신데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태풍 북상중인데 피해없으시길 바랄게요^^ -
해샘찬
ㅋㅋㅋ 어제 만들어보고는
맛있어서 기절하는줄 ㅋㅋㅋㅋ -
바람
아... 배고파요.. 야곰님~!!ㅋ 책임지세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랑 튀김가루를 섞어서 부치면 바삭바삭하니 맛나요~ ㅋㅋ
말씀하신 대로 반죽할 때 얼음물로 하는 것도 좋고요~
저는 2가지 방법을 모두 이용한답니다 ㅋㅋ
아.. 비오니까 부침개 땡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