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LPI 구입 예정입니다.
여러 시승기를 훓어봤는데, k5의 승차감은 말하는 분들마다 상반된 견해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yf를 렌트해 봤는데... 너무 출렁이는 승차감 때문에 좀 실망을 했거든요.
오토뷰를 보면 yf는 단단한 승차감, k5는 컴포트한 승차감으로 나오는데...
여러 시승기를 보다보면 yf가 말랑하고 k5는 단단하다는 말들이 또 많네요.
둘다 타보신 분들 어떤게 진실인가요?..^^;;
개인적으로 고속도로 장거리를 많이 달려서 단단한 쪽을 선호합니다.
yf는 60~80 정도의 속도에서 최상의 승차감이 나오던데... 그 이상은 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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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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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캔디
오토뷰에서 YF가 단단하고, K5가 컴포트 하다고 한건 같은 종류의 뎀퍼의 셋팅값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으론 YF의 뎀퍼 스트록이 약간 더 짧은 것 같더라고요.. 지상고는 K5가 더 낮은데도 말이죠..
차라리 단단한걸 원하시면 YF쪽이 셋팅면으론 더 완성도가 높습니다..
제가 순정 18\에 프런트에 CSC2 사용중인데요..
진짜... 이도저도 아닙니다.. 차라리 YF쪽이 더 느낌이 좋더라구요...
타이어 편평비가 낮아 단단한것 같은데 -
새
답변 감사합니다.
나디아/ 말리부를 구매하고 싶지만, lpg의 황당한 옵션제거와 가격때문에..ㅡㅜ
김학도/ 렌트했던 차량은 16인치였는데... 탈 때도 타이어를 좀 의심하긴 했습니다. 역시 타이어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삼전동떨마니76/ 음 yf쪽에 손을 들어주시네요..;;; 렌트 중에 도로 진입로쪽으로 훅 들어온 다른 yf와 사고가 날뻔해서 와이프가 yf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ㅡㅡ;;;
개인적으로는 k5가 좀 더 하드쪽인거같습니다 근데 장거리뛰신다 하셨는데 소음문제도 생각하셔야..특히 노면소음. 정숙성은 말리부가 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