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크럼페랑 앨리스 섞어쓰는데 좋아용 ㅎㅎ

저도 모래 크리스탈 국산부터 수입까지 이것저것 바뀌가며 써봤는데 두부랑이 괜찮은것같아요. 다른것보다 먼지날림이 없고 사막화도 없구 응고럭도 좋구요. 탈취가 좀 취약하다고 하던데 탈취제 같이써서 그건 잘 모르겠어요. 단점은 다묘다보니 소진이 빨리된다는거? ㅋ 감자케다 같이 버려지는 알맹이가 많은것같아요.

오 방금두부랑캣츠보고 이걸로해볼까 생각중이였는데.. ㅋㅋ 모래선택때문에 잠도안와요ㅜㅜ
잘적응해서 사용해줄까요?

아기냥이들은 바로 적응해서 잘 써요. 좀 성묘라면 기존에 쓰던 모래랑 섞어가며 쓰니깐 별 무리없이 적응 잘 하더라구요. 저도 모래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써봤는데 지금 정착할까해요. 저희 남집사가 워낙 결벽증이 있는편이라 모래끌고 나오는거 먼지나는거 냄세나는거에 예민해서 장모종키우는 저희는 방방마다 공기청정기 24시간 풀가동일 정돈데 모래 끌고나오는양도 없고 애들한테도 좋고 딱인것같아요^^ 홍보사원아닌데 글쓰다보니 또 흥분했네요ㅋ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