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정밀하게 가공하는냐에 따라 틀릴 듯 합니다. 가벼우면 확실히 잘 반응할 것 같은데... 원심이라든지(편심없이), 구조적 강도라든지, 고려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릴에 따라 스풀의 정밀도도 많이 차이나던데.. 차이난 만큼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제생각으론 원칙적으로 ... 먼저 소재가 가장 중요하고, 가공정밀도, 무게, 강도, 베어링... 정도가 튜닝하는데 고려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섣부르게 설계없이 정밀도 낮은 장비

멘토님 답변 아주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도 잘 봤구요 생각보다 고려해봐야하는 사항이 많으네요 ㅎㅎ

좋은 답변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기존 스플이 글케 무겁지는 안은데 정밀 가공 하다가 좀이라도 이상 하게 잡히면 스플 다시 구매 하는 불상사가 ㅋㅋ 믿줄을 합사로 감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아.. 밑줄을 합사를 사용함으로써 무게를 줄이는 방법인가요? 음.. 생각해보니 밑줄로는 얇으니 촘촘하게 감을수 있고 무게 또한 적게 나가겠군요

저도 전에 스풀 양쪽 벽면을 깎아냈던 적이 있네요. 5g정도 줄였었지요...
정밀장비가 없어서 구멍은 못뚫었네요.
효과는 있었지만. 워낙 스풀무게가 많이 나가던 녀석이라 차이가 미미했었던....

네 지인분도 옆면을 깍기보단 구멍을 뚫는쪽으로 가닥을 잡으셨네요..

세공하시는 분이시라 예상대로 가벼운 채비의 원투성이 높다면 하신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