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시부모님과의 연락이에요.
워낙에 무뚝뚝한 성격이라 친구나 저희 가족, 심지어 남자친구한테도 먼저 연락을 잘 안하는 타입이라
시부모님께 연락드리고 애교부리기가 쉽지가 않네요ㅠㅠ 일상적인 이야기로 자주 연락을 드리는 것이 좋다는데,
다들 어떻게 부드러운 사이로 전환해 가시나요?
두번째는 웨딩슈즈요~
어제 드레스를 입어보고 왔어요, 업체는 고민중에 있어요 ㅋ 드레스는 역시 전부 이쁘더라고요 ㅋㅋ
근데 웨딩슈즈가 걱정이 되서요, 웨딩슈즈를 보통 구입하시나요 빌려 신으시나요?
고민들이 이것저것 많아지고 있는 시기인 것 같아요.
리허설촬영이 한달 남아서 드레스도, 한복도,예랑 맞춤정장도 준비해야하거든요~
신혼여행지도 결정을 아직 못 내려서 ㅜㅜ
앞으로 자주 글 올릴 것 같아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혹시 아이웨딩에서 예식 준비하신 분 계시면 도움을 요청해도 될까요?
부케값도 만만치 않은데 아이웨딩에서 예식하신 분 성함을 알려드리면 부케를 서비스로 주신다더라고요~
성함과 연락처 쪽지 보내주세요!
감사함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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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15: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