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금지구역에 잠시 차를 대고 잠시 볼일을 보고 있으니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차 견인되었다고..ㅡㅡ;;;

뭐..그건 제 잘못이니 그건 일단 놔두고.........

택시타고 가서 견인센터가서 차를 찾고 오며 문득 궁금했습니다.

내차는 스마트키차량인데..대체 어떻게 문을 딴거지?????????

그래서 집에가서 바로 블랙박스를 확인해봤죠..

아니 근데????

블박이... 견인차가 딱 오기 직전꺼까지밖에 없는겁니다..그리고 바로 제가 견인센터에서 나오는장면이...

황당해하면서후방 블박도 확인해봤습니다..

역시 똑같이 견인업체 오기 직전꺼까지만 살아있고 나머진 비어있더군요..

견인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견인하기위해 차에 퓨즈를 뺐다친다하더라도 퓨즈빼는거까지 찍혀있어야 정상인데..

왜 그부분이 누락되어있을까요?

결론은 견인업체에서 지웠다고 밖에 생각할수없더군요..

문딴건도 기분나쁜데..뭐 견인할려면 어쩔수 없이 땄다치더라도..블박지운거..이거 법적으로 가능합니까??

이게 너무 기분나쁘네요~

이쯤되니 견인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겼으니 증거인멸할려고 블박영상을 지웠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내일 카센터가서 정밀검사받아보고 혹여나 문제생긴거 있음 청구할수 있을련지요?

관할 경찰서가서도 고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튼 제가 궁금한건.. 원래 견인할때 블박영상을 이리 지우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